[타이페이 맛집] 대만 타이페이에서 먹은 우육면/우육탕면들
- 해외 밥집 맛집
-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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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을 결정하고 가장 기대되었던 음식 1순위..우육탕면이었습니다.
워낙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 전부터 설렘 설렘..
일주일 식사를 따져보면..밥보다 면식이 많은..
[융캉 뉴러우멘]
대만의 우육탕면을 얘기할때 각종 가이드북에서 제일 먼저 소개되며 수많은 블로그에서도 확인할수 있는 우육탕면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동문 역 5번출구로 나와서 입구 반대편으로 아래 지도와 같이 찾아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 및 저녁 음식 준비 시간입니다.
융캉우육면
No. 17, Lane 31, Section 2, Jinshan South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https://goo.gl/maps/YhzY5GYxqEuMNcM1A
이곳이 바로 그곳!!! 으하핫..내가 왔다..
다른곳보다 이곳에서 제일 처음 우육탕면을 먹어보고 싶었다는..
갔던 시간이 마침 오후 3시가 살짝 지난 시간이라..
주변을 돌다가(다른곳에서 무언가를 먹고) 다시 와야했던 슬픈 기억이 납니다..
1963년에 시작되었다니 5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동있는 명동칼국수가 가진 분위기 마냥..
가게 자체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리 저리 둘러보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인기있는 집이다 보니 이른 저녁에도 손님들이 참 많았습니다..
영문 메뉴판을 요청하니 가져다 주십니다.
다른 메뉴는 생각도 안하고 우육면을..
소자로 두개 간장맛과 매운맛을 시켜봅니다..모두 400 대만 달러..한그릇에 7000원 정도로 가격입니다.
이걸 다 먹어봐야 할텐데요.
주문을 하고 다시 가게 한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저것은 메뉴판이나 전는 읽을수 없는..ㅠㅠ
식사를 하는 테이블마다 이런 기본 셋팅들이 되어 있습니다.
식초에 절인 야채..솬차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북을 보니 우육탕면을 먹을때 듬뿍 넣어서 먹으면 국물맛이 더욱 시원해 진다고 하는..
저도 듬뿍은 아니지만 매번 눈에 띄면 넣어 먹은..
어느새 나온 우육탕면..간장맛 입니다..수북한 부채살 고기 덩이들이..
소자로 시켰는데도 그 양이 상당합니다.
국물맛을 우선 보니 살짝 짠 맑은 설렁탕..고기국물 맛입니다..
가장 유사한 맛이 나주곰탕에 소금 많이 친 그런....
일본 라멘과도 한국의 칼국수와도 다른 느낌의 면빨을 한젓가락 집고 후루루룩..
듬뿍 들어있는 고기 덩어리들은 쫀득한 맛보다는 조금 텁텁한 맛이 있지만,
주린배를 채우기에는 모자라지 않은듯 합니다.
동거인이 주문한 매운맛 우육탕면입니다.
아주 매운 느낌이라기 보다는 조금 시큼하면서 톡쏘는 느낌이 조금 있는..
동거인은 매운 우육탕면이..
저는 담백한 간장맛 우육탕면이 각자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우육탕면을 먹기전에 주변 산책을 하면서 다른 음식을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인지..
저도 동거인도 모두 남겼다는..
다시 얘기하지만 소자이지만..양이 엄청난 우육탕면이었습니다.
나가는 길에 봤던 저 백김치는 따로 주문하면...
즉 돈을 내면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고 합니다.
타이페이 첫번째 여행에서 먹은 첫번째 우육탕면..
너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지 배가 부른 상태여서 그런것인지 그닥 저와 동거인에게 큰 감동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타이페이를 간다면..
또 융캉 뉴러우몐에 가서 우육탕면을 먹어볼것 같습니다.
한번만으로 음식의 맛을 결정하기엔 너무 아쉬우니까요.
[라오왕지(노왕기) 뉴러우몐]
숙소가 모두 시먼딩 지역이었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시먼딩에서 보냈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우육탕면 집은 시먼딩에서 융캉 뉴러우몐 만큼 유명한 라오왕지 뉴러우멘 입니다.
시먼역 3번출구로 나와 두블럭 가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라오왕찌 우육면 桃源街老王記牛肉麵店
No. 15號, Taoyuan Street,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https://goo.gl/maps/UEwXhzwPpZkVfkub9
시먼딩 거리에서 놀다가 야식 먹으로 고고씽..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주방은 이미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녁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그 전에 재료가 다 떨어지면 가게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며칠뒤 다시 찾아가 봅니다.
이번엔 낮 시간에..
주방으로 들어가시면 안되고 화살표쪽 골목에 입구가 있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손님들이 꽤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들어오시는 손님들..
테이블에는 이런 셋팅이..
절인 솬차이가 테이블마다 듬뿍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문 메뉴판을 요청하니 저길 보랍니다.
우육탕은 180 대만달러..6500원 정도입니다.
처음 갔던 융캉 뉴러우몐의 간장 우육탕면과 살짝 다른 비주얼의 면과 고기 모습입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거하게 먹고 왔던지라 동거인과 한그릇을 시켜 둘이서 나눠먹은..
친절하게 앞접시를 가져다주신 직원들 덕분에 편안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솬차이도 듬뿍넣고..
국물맛을 보니 융캉 뉴러우먼에 비해 조금 더 담백한 맛입니다.
짜지도 않고 좋습니다.
면도 살짝 딱딱한 칼국수 같은 느낌이..
고기는 보는것처럼 조금은 푸석한 느낌입니다.
이곳 또한 양이 상당이 많아서 식사용으로 아주 든든할 것 같습니다.
아침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 결국 남기고 만 우육탕면..
아침 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충분히 더 맛있게 먹었을 우육면이었습니다.
[춘수당]
WESTGATE호텔의 조식이 너무 마음에 들지않아 3일째부터는 오전부터 외식을..
찾아간 곳은 시먼딩 지역의 까르프 대형마트에 있는 춘수당입니다.
시먼 역 1번출구로 나와 큰길에서 오른쪽 아래로 쭈욱 내려오면 까르프를 만날수 있고 춘수당은 그 건물 4층(아마 맞을듯) 에스칼레이터 바로 앞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까르푸 꾸이린점 家樂福 桂林店
No. 1, Guilin Roa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https://goo.gl/maps/W2H7ztUodYnQua558
춘수당은 버블티 원조가게로 유명한 곳입니다.
쩐주나이차라고 합니다.
버블티를 먹으러 왔다가 식사도 되고 레스토랑 자체가 워낙 깔끔하기에 이용해 보았습니다.
아침 먹으려고 찾아간 곳인데..오픈 시간이 오전 11시라니 ㅜㅜ
덕분에 까르프에서 쇼핑을 하고..그 이후에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 객잔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춘수당입니다.
오전 11시 가게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저희 부부가 손님 1호..
깔끔해 보이는 곳이라 음식맛도 왠지 더 기대가 됩니다.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고이고이 접어져서 비치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펼치고 원하는 메뉴를 체크하고 종업원에게 건내주면 됩니다.
저는 우육면을..
대기번호와 함께 영수증이 먼저 나오고..
제가 주문한 우육탕이 나옵니다.
절인 솬차이가 작은 그릇에 함께 나오는..
비쥬얼 면에서는 제일 초라한 우육탕입니다.
양도 조금 적어보이고 다른 집들에 비해 고기 양도 분명 적습니다.
솬차이를 먼저 듬뿍 넣고..
잘 섞고 국물맛을 먼저 봅니다.
어엇???
이 맛은??
촵촵촵촵..
그래 이맛이야.
입에 착착 감기는 그맛..
약간 시큼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그맛.
새로운맛..
면은 독특하게 꼬불꼬불한 라면과 유사합니다.
딱딱함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면입니다.
춘수당의 우육면은 너무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동거인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이런 ㅠㅠ
촵촵촵촵촵..
아아...
이것은 나의 우육탕면이다!!
다른집에 비해 조금 양이 적은듯한 고기의 양이었지만..고기는 제일 쫄깃한 느낌이..
쫄깃한 느낌이 제일 맛있다는 것은 아닌..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감이라는..
한참을 얼굴을 박고 먹었더니..어느새 빈 그릇이..
동거인이 주문했던 춘수당의 셋트 메뉴입니다.
200 대만달러..약 7000원 정도로 반찬과 밥과 그리고 우롱차까지..
밥에 딸려 나오는 춘수당 우롱차..
닭찜맛이 나던 닭고기 조림..
야채 샐러드와 대만식 당면요리가 똻!!
차도 좋고..
식사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춘수당입니다..
결국 춘수당 우육탕면을 먹기위해..
마지막날 타오위엔 공항에서 한번 더 춘수당을 찾아갑니다.
대한항공 출발 터미널은 타오위엔 공항 1터미널..
춘수당은 타오위엔 공항 2터미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트램을 타고 이동을 감행..밥먹고 다시 트램을 타고 1터미널로..
대만에서 마지막 식사를 우육탕면으로..
동거인의 능숙한 주문이..
춘수당의 우육탕면 두그릇이 똻!!
역시나 절인 솬차이를 듬뿍 올리고..
휘바 휘바 잘 섞고..
국물부터 우선 한국자..
캬..
이맛이야..
면도 후루룩 후루룩 촵촵촵..
힘줄..스지 부위같은 고기 덩이들도 촵촵촵..
마치 핥은것 같은 대접이..
그리고 마지막은 쩐주나이차..버블티 한잔을..
역시 원조의 버블티 입니다.
송산공항에 2층에도,
타오위엔 공항 2 터미널 지하 2층에도 있는 춘수당..
대만에서 우육탕면을 먹을 계획이 있다면,
입국시에 춘수당 우육탕면을 먼저 드셔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춘수당의 우육탕면이 입에 맞는지..
입에 안맞다면 다른곳의 우육탕면을 드시는 쪽으로..
춘수당에서 우육탕면으로 맛의 기준을 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쨌든 제 입에는 제일 맛있었던 우육탕면은..춘수당면의 그것!!!
[우공관 뉴러우몐]
시먼딩 여기저기를 배회하다 봐두었던 우육탕이라는 두글자..
가게 간판이 너무 깨끗해 보여 기억해 두었다가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시먼 역 6번 출구로 나와 왼쪽 큰길을 따라 두블럭 정도 걸어가서 도로 건너편으로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牛公馆牛肉面
No. 78, Xining R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https://goo.gl/maps/K1q7f4fDdB9s2MgEA
왼쪽아래 하얀 간판이 가려고 하는 우공관입니다.
건널목을 건너고..
또 건너면 됩니다..
가게 앞에서 바라보니 가게입구부터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동거인이 먼저 들어가시고..
저도 따라 들어가고..
오오..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왼쪽편은 계산대와 주방이..
오른편에는 식사를 할수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며 주문을..
사진도 있고..
영어도 있고..
메뉴판이 마음에 드는..
간장양념 우육탕면 하나를 주문하였었습니다.
180 대만달러..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는 주방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테이블 위의 기본 차림도 사진으로 한장 남겨둡니다.
우육탕면의 모습은 처음 방문했던 융캉 뉴러우몐의 모습과 제일 비슷한..
우선 맛본 국물 한숫갈..
오오..
우공관의 우육탕면도 아주 마음에 쏙 들어버린..
방문해본 집집마다 모두 개성있는 우육탕면이..
꼭 후기나 블로그에서 맛있는 집이 꼭 제 입맛에 맞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우공관의 우육탕면 국물은 제 입맛에 꼭 맞는..
두툼하면서 살짝 딱딱한 느낌의 중국식 면..
우육탕면에 들어간 고기는 이곳 우공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아니 제 입맛에 잘 맞았던..너무 푸석하지도 않고 적당히 쫄깃한 고기 씹는맛이..
후루룩 촵촵촵촵촵..
하~~
재방문 의사 100%..
그래서 아마 이 뒤로 여행에서도 두번인가 더 갔었던 우공관 우육면 이었습니다.
[원지보 뉴러우몐]
하루 여섯끼를 먹고 그중 세끼를 우육탕면으로 먹은 날..
그날 마지막 식사를 위해 찾아간 곳..
시먼딩 우육탕면을 수없이 검색하다 그중 제일 마음에 들어보여서 찾아간 곳입니다.
元之寶拉麵湯餃館
No. 13號, Lane 34, Section 2, Hankou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https://goo.gl/maps/qZEjxfHGZfQyK3Bb8
시먼딩 거리 가운데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앞쪽에 노란색 간판이 보입니다..
저 글자가 과연 원지보..가 맞는지..
그냥 사전 찾았는데..자신이 없습니다..
몇몇분이 요리를 준비하는 주방이 보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저녁 8시가 조금 안된 시간..
가게 안은 손님들로 바글 바글..
한국 사람은 저와 동거인뿐..
벽면에는 한국 아이돌 가수들 포스터가 촤르르륵..
여기는 관광객이 찾아올 곳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주방 사진을 찍어봅니다.
손님이 많으니 주방도 정신이 없습니다.
느낌상으로 가족들이 운영하는 듯한 가게 같습니다..
입구에 주방이 있습니다. 완전 개방형 주방..
면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 입니다. 내장류가 많이 보였습니다.
포장 손님들도 꽤나 많았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겨우 2인석 자리에 안내되고..
잉글리쉬 메뉴는 없고..
영어는 안통하고..
오직 보이는 것은 벽면의 메뉴판뿐..
주문을 받는 분에게 "우육탕면" 이라고 해도 당연히 못 알아들으시고..
한참을 고민하다..
"뉴러우먼 이거(한개)" 와
동거인은 옆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드시고 계신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이거(한개)" 라고 겨우 주문을..
테이블의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던 것들..
이곳엔 양념들이 다른곳보다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절인 솬차이가..
제가 주문한 우육탕면..매운만 안매운맛 안따지고 뉴러우몐 주문하니 이녀석이 똻!!
국물맛...
캬...
어머..이 집도 맛있어!!! @_@
수타로 만들다만 것같은 굵디 굵은 면이...
정말 집집마다 우육탕면이 모두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한 국물맛이 잘 베어 맛있었던 고기 고기..
너무 배가 불렀던 나머지 차마 국물까지는 다 먹지 못한..ㅠㅠ
아깝..너무 용량이 작은 제 배가 불만이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동거인이 주문한 이거..
이 녀석 주문할려면 어떻게 해야할지..ㅎㅎㅎ
잘 비벼서 먹으니 짜장면 맛과 비슷하기도 하고..
면이 아니라 밥도 비슷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잘 드시는 동거인..
대만 타이페이 여행 끝물에 만난 별미였습니다.
원지보 뉴러우몐의 우육탕면은 100 대만달러..비빔면은 60 대만달러..
각각 한화로 3,500원과 2,100원..
헉..
가성비로는 최고였던 뉴러우몐 가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짧은 타이페이 여행동안 많은 가게를 들러보지는 못했지만 가는 곳마다 개성있는 우육탕면들을 먹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이페이엔 정말 수많은 우육탕면 가게들이 있었고 가본곳들마다 모두 맛이 달랐습니다.
첫 타이페이 여행 이후 세번의 타이페이 여행을 더 했었지만 이 이후에도 수많은 우육탕면집을 방문했었지만 또 각각의 개성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면 다시 대만을 방문하고 싶고 그땐 또 다른 우육탕면 전문점들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상 대만 타이페이에서 먹은 우육면/우육탕면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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