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만들기

텃밭에서 키운 크기가 고르지 않은 상추로 만들어 보는 조리시간 10분 초간단 겉절이 만드는 법, 만들기, 황금레시피. 겉절이 양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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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께서 텃밭에서 키운 상추를 푸짐하게 얻어 오셔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돼지고기 수육에 함께 먹을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텃밭에서 키운 상추라 크기도 제각각이고 조금 거친것들도 있어서 겉절이로 정말 딱이었습니다.
상추를 잘 씻고 손질해주고 물기를 털어서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고 한입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둡니다.

그리고 상추 겉절이 양념을 준비합니다.
간장 네 큰술..

식초 여섯 큰술..

알룰로스 혹은 물엿이나 설탕 두 큰술을 녹여주고 잘 섞어줍니다.

거기에 소금과 후추 반 큰술..

그리고 고추가루 두 큰술을 넣어주고 섞어주면 양념장 준비 끝입니다.

상추는 양념을 하면 금방 숨이죽기 때문에 먹기전에 바로 양념을 넣고 무쳐줘야 합니다.

 

양념을 스테인레스 보울에 있는 상추위로 골고루 뿌려주고 조리용 장갑을 끼고 골고루 양념을 무쳐줍니다.

그리고 바로 상차림에 놓아주면 됩니다.
돼지 앞다리살 수육은 그저 거들뿐 입니다. 상추 겉절이를 위해 준비한 돼지 앞다리살 수육입니다.

개인 접시마다 덜어담은 상추 겉절이 입니다.

이렇게 수육 한점 올리고..

상추 겉절이와 함께 푸짐하게 집어들고 먹으면 꿀맛!!

이상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