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닭한마리 한재 미나리 샤브샤브 만들기, 만드는법

닭한마리 레시피, 닭한마리 황금레시피, 닭한마리 만드는법, 닭한마리 만들기, 한재 미나리 샤브샤브, 미나리 샤브샤브, 닭한마리 양념, 닭한마리 양념 레시피, 닭한마리 양념 만드는법, 닭한마리 중화면, 닭한마리 한재 미나리 샤브샤브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

한재 미나리와 닭고기를 이용하여 "닭한마리 한재 미나리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

닭볶음탕용 닭 1kg에 샤브샤브 육수, 떡볶이떡 20개 내외, 대파 흰 뿌리부분 두세 줄기, 마늘 한웅큼, 중화면 1인분 그리고 한재 미나리 두단 600g을 재료로 준비하였습니다.

​

​

​

​

일단 1L를 냄비에서 팔팔 끓여주고..

​

​

​

​

물이 끓으면 닭고기를 넣어주고 초벌로 데쳐줍니다.

​

​

​

​

거기에 잘 손질한 통마늘도 예닐곱개 넣어주고..

​

​

​

​

치킨 스톡도 두개 정도 넣어주고 닭고기 잡내도 없어주고 1차로 초벌한 닭고기에 맛도 입혀주는 역할을 해주게 합니다.

닭고기는 10분 정도 냄비 뚜껑을 덮어주고 삶아줬습니다.

​

​

​

​

샤브샤브 육수와 물의 비율은 1:10으로 넣으면 되서 육수 200g에 물 2L를 전골 냄비에 넣어주고 일단 가스렌지 위에서 끓여줬습니다.

​

​

​

​

닭이 초벌로 삶아지면 집게를 이용해서 닭고기만 잘 건져냅니다.

​

​

​

​

그리고 전골냄비에서 끓고 있는 육수에 초벌된 닭고기를 넣어줍니다.

닭고기를 냄비에 넣어주니 육수가 넘칠것 같아서 육수는 일단 스테인레스 보울에 덜어담아 줬습니다.

덜어담은 육수는 조리하면서 육수가 모자랄때 더 넣어주면 됩니다.

​

​

​

​

이어서 닭한마리 양념을 만들어줬습니다.

고춧가루 다섯 큰술..

​

​

​

​

​

간장 세 큰술..

​

​

​

​

알룰로스나 물엿 세 큰술..

​

​

​

​

그리고 식초 다섯 큰술..

다진 마늘이 있으면 두 큰술 정도 함께 넣어주면 좋습니다.

이대로 섞어주면 닭한마리 양념장이 됩니다.

​

​

​

​

닭한마리와 한재 미나리 한상입니다.

​

​

​

​

초벌로 데친 닭을 다시 전골 냄비로 옮겨서 다시 끓여준 전골냄비 입니다.

​

​

​

​

잘 세척하고 엄지 손가락 길이로 잘라준 한재 미나리 입니다.

​

​

​

​

엄지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다시 반을 썰어둔 대파와 쌀떡 입니다.

​

​

​

​

냄비안의 닭은 오래 익혀주고 먹으면 됩니다.

​

​

​

​

전골냄비 안으로 떡과 대파도 넣어줍니다.

​

​

​

​

닭한마리에 잘 어울리는 부재료들 입니다.

닭과 함께 떡과 대파를 잘 섞어주고..

​

​

​

​

그 위로 한재 미나리를 수북하게 올려주고 살짝 데쳐줍니다.

뿌리 부분은 1분정도 데치고 잎이 있는 부분은 30초만 데쳐 먹어도 충분합니다.

​

 

 

 

 

 

​

​

​

고춧가루를 사용한 닭한마리용 양념장과 간장과 식초 그리고 알룰로스를 1:1:1로 배합한 한재 미나리 샤브샤브용 초간장이 제 소스 입니다.

​

​

​

​

김사장님은 칠리 소스..

​

​

​

​

데친 한재 미나리를 초간장 소스부터 먼저 찍어먹었습니다.

향긋한 미나리 내음과 파드득 파드득한 그 식감..

​

​

​

​

닭한마리 용으로 만든 양념장과 미나리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

​

​

​

맥주 한잔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아침이었습니다.

​

​

​

​

한재 미나리는 계속 추가로 전골냄비에 넣어주고..

​

​

​

​

익은 떡이 냄비위로 떠오르면 떡을 건져 먹어줍니다.

​

​

​

​

다시 한재 미나리도 즐겨주고..

​

​

​

​

숨이 죽은 대파를 먹는것도 별미 입니다.

​

​

​

​

그리고 이어서 닭고기를 즐길 순서입니다.

​

​

​

​

닭다리와 미나리의 조합 꽤나 좋았습니다.

​

​

​

​

닭 1kg, 대파 약간, 떡볶이 떡 20개 정도 그리고 한재 미나리 600g까지 흡입하고 배가 터질것 같았지만 마지막 면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채망을 이용해서 전골냄비 육수안의 찌꺼기를 다 건져내주고 덜아 담아둔 육수를 추가로 부어주고 다시 육수를 끓여줍니다.

​

​

​

​

끓어오른 육수맛을 보니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역시 대기업의 맛!!

​

​

​

​

육수가 끓고있는 전골냄비 안으로 중화면을 넣어주고..

집게를 이용해서 잘 풀어줍니다.

​

​

​

​

​

그리고 중화면에 국물이 잘 배어들때까지 5분이상 끓여줍니다.

​

​

​

​

푹 삶아진 중화면과 국물을 앞접시에 덜어담고..

​

​

​

​

국물을 머금고 있는 중화면부터 후루루루룩..

​

​

​

​

남은 닭한마리 양념을 국물에 풀어주고 먹으면 또 다른맛의 마무리가 됩니다.

​

​

​

​

이상 진짜 배가 터질뻔한, 닭한마리 미나리 샤브샤브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