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닭고기, 파 그리고 계란으로 계파란 덮밥 만들기, 만드는법

닭다리살 정육, 대파 그리고 계란을 이용한 오야코동 같은 계파란 덮밥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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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정육 500g이 있어서 대파 두줄, 계란 두개 그리고 햇반 두개를 이용하여 2인분의 덮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닭고기, 파 그리고 계란이 들어간 "계파란 덮밥" 입니다.

 

 

 

 

닭다리살 정육은 앞뒤로 후추와 소금을 뿌려주고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닭껍질이 위로가게 두고 200도씨에서 15분을 구워줍니다.

 

 

 

 

대파는 새끼손가락 길이로 네등분해서 잘라둡니다.

 

 

 

 

덮밥용 양념을 위해 우선 그릇에 굴소스 두 큰술을 넣어주고..

 

 

 

 

쯔유 네 큰술을 넣습니다.

 

 

 

 

알룰로스나 물엿 네 큰술을 넣어주고..

 

 

 

 

거기에 맛술 네 큰술을 더해줍니다.

 

 

 

 

간장 네 큰술..

 

 

 

 

그리고 물 100ml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덮밥의 맛을 좌지우지할 아주 중요한 양념입니다.

 

 

 

 

대파를 웍에 넣어주고 대파가 살짝 적셔질 정도로만 올리브유를 뿌려줍니다.

가스불을 약불로 켜주고 살짝 볶아줍니다.

 

 

 

 

대파가 숨이 죽을때까지 계속 약불로 볶아주다가..

 

 

 

 

만들어둔 양념을 웍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세게 켜주면서 양념을 끓여줍니다.

 

 

 

 

마침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 구워진 닭다리살 정육을 웍으로 옮겨담아 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울때처럼 닭껍질쪽은 위로 향하게 해주고 살코기만 양념에 잠기게 해서 완전히 익을때까지 양념에서 끓여주면 됩니다.

 

 

 

 

2~3분 정도 양념에서 끓여준 닭다리살 정육을 건져내 둡니다.

 

 

 

 

웍에서 가스불을 중불로 줄이고 양념을 대파와 함께 충분히 졸여주다가 가스불을 꺼줍니다. 너무 졸여주기 보다는 숟가락으로 양념을 충분히 뜰수 있을 정도로 남겨두면 됩니다.

 

 

 

 

햇반을 전자렌지에서 데워주고 그릇에 평평하게 담아줍니다.

 

 

 

 

양념에 졸여진 대파를 숟가락으로 퍼서 그릇에 담아둔 밥 위로 잘 펴서 골고루 놓아줍니다.

 

 

 

 

밥 위에 이렇게 양념에 졸여진 대파를 올려주고..

 

 

 

 

그 위로 식가위로 잘라준 구운 닭다리살 정육을 올려줍니다.

가운데는 일부러 공간을 비워뒀습니다. 그 공간에 계란 노른자를 놓아주면 완성입니다.

 

 

 

 

 

 

 

 

 

덮밥 한상입니다.

 

 

 

 

닭다리살 정육, 대파 그리고 계란을 이용한 오야코동 같은 계파란 덮밥 입니다.

 

 

 

 

계란 노른자가 아주 그냥 제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밥과 대파와 닭고기를 듬뿍 퍼서 한입..

파향이 느껴지는 양념이 정말로 밥과 닭고기살과 잘 어울립니다. 

단짠단짠 양념맛이 정말 계파란 덮밥맛을 끌어올려 줍니다.

 

 

 

 

계란 노른자를 터트리고 다른 덮밥 재료들과 섞어주고..

 

 

 

 

듬뿍 퍼서 한입..

어우~~~

 

 

 

 

김치 한점 올리니 더할나위 없습니다.

 

 

 

 

양념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닭다리살이 없어도 밥과 대파만 퍼서 먹어도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이걸 만든 나란 사람에게 스스로 칭찬을..

 

 

 

 

깔끔하게 식사를 끝낸 저녁 한상..

 

 

 

 

이상 닭고기, 파 그리고 계란으로 계파란 덮밥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