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미역국 말고 미역넣고 끓인 너구리, 미역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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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듬뿍 넣고 끓인 너구리, 미역국과는 또 다른 맛의 미역 너구리,  미역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미역국을 끓이려다 좀 더 특별한 메뉴가 될것 같아 너구리 라면에 미역을 넣고 함께 끓여서 "미역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말린 미역 25g, 너구리 두개, 대파 반줄, 다진 마늘 한 큰술 입니다.

 

 

 

 

웍에 물 1,100m를 넣고 건미역 25g을 넣은 후 끓여줬습니다.

 

 

 

 

웍의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대파를 어슷 썰어둡니다.

 

 

 

 

미역을 불려보니 25g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양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물을 400ml 더 부어줘서 1,500ml로 맞춰줬습니다.

 

 

 

 

웍의 내용물들이 끓어오르면 너구리 두개를 스프들과 함께 모두 넣어줍니다.

 

 

 

 

 

 

 

 

 

거기에 다진마늘 한 큰술을 넣어주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세네 큰술을 넣어줍니다.

참기름은 미역과 참 잘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웍의 내용물들을 잘 섞어주고 면이 90% 정도 익을때까지 끓여주고..

 

 

 

 

면부터 집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국자를 이용해서 남은 건더기와 미역 그리고 국물들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김치와 함께 차린 한상입니다.

 

 

 

 

미역 너구리, 미역라면 입니다.

 

 

 

 

 

 

 

 

 

참기름 향이 가장 먼저 올라오고 라면 국물의 향도 살짝 올라옵니다.

푸짐한 미역이 압권입니다.

 

 

 

 

국물부터 한술..

물도 라면 두개 분량보다 많이 들어갔고 미역도 들어갔지만 싱겁지가 않습니다.

라면스프가 기본 맛을 잡아주고 미역을 끓이면서 배어나온 맛과 마늘 그리고 참기름이 너구리 라면의 국물과는 다른 맛을 만들어줍니다.

 

 

 

 

미역과 오동통한 너구리 라면을 한웅큼 집어들고 한입 후루룩..

 

 

 

 

김치 한점 올리고 또 집어들고 후루룩.. 

 

 

 

 

미역과 너구리의 조합 꽤나 괜찮습니다.

 

 

 

 

이상 미역국 말고 미역넣고 끓인 너구리, 미역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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