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어묵 멸치칼국수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어묵이 들어간 라면, 멸치칼국수 라면과 어묵의 콜라보!! 어묵 멸치칼국수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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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진하고 개운한 "멸치칼국수"라면에 어묵을 추가하면 더 멋진 칼국수 라면이 될것 같아서 멸치칼국수 라면 한개와, 대파 한줄, 계란 두개, 표고버섯 두개에 사각어묵 7장 그리고 다진마늘을 재료로 준비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세명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냄비에 물을 1.5L 끓여주고 사각어묵을 면처럼 얇게 썰어줍니다.

어묵을 면처럼 다 썰즈음 냄비에서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면처럼 썰어둔 어묵을 냄비에 넣고 끓여주면서 어묵을 불려줍니다.

거기에 만능 멸치육수 다섯 큰술을 넣어주고 밑간을 해줍니다.

표고버섯 밑둥을 잘라버리고 얇게 썰어주고..

어묵이 들어있는 냄비에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대파 한줄은 일단 썰어둡니다. 나중에 고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어묵을 끓이다보면 국물을 빨아들이고 퉁퉁 불어오르게 됩니다.

이때 멸치칼국수 라면과 스프들을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거기에 다진마늘 한 큰술..
재료들을 잘 섞어주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계란 두개를 노른자 터트리지 말고 냄비에 넣고 휘젓지 말고 그대로 익혀줍니다.

이대로 계란이 익을때까지만 끓여주면 됩니다.

 

집게를 이용하여 칼국수 라면과 어묵면을 먼저 그릇에 담아주고..

이어서 국물과 계란등의 남은 건더지를 그릇에 담긴 면들위로 부어줍니다.

그릇 한쪽엔 미리 썰어둔 대파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칼국수엔 김치 하나면 충분합니다.

어묵면이 들어간 어묵 멸치칼국수 라면 완성입니다.

휘젓지 않고 뭉쳐서 익힌 계란입니다. 수란처럼 만들어 졌습니다.

멸치칼국수면과 어묵면..

일단 국물부터 한술..
멸치칼국수 라면 스프가 기본으로 어묵에서 나온 감칠맛 등이 합쳐져서 알고 있던 멸치칼국수 라면맛이 아닌 다른맛이 되었습니다.
아주 개운~~~

이어서 면들을 집어들고 흡입 해줍니다.
후루루루룩..

김치와 함께..

후루루루루룩..

이상 어묵면이 들어가서 더욱 특별한, 어묵 멸치칼국수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