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남은 김치찌개의 특별한 변신, 김치찌개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김치찌개 라면, 남은 김치찌개로 라면 끓이기, 김치찌개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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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를 조금 넉넉하게 4인분 정도로 끓여서 한끼를 먹고 반정도 남은걸로 김치찌개 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2인분 정도의 김치찌개 였습니다.

 
 
 
 
식가위를 이용하여 남은 김치찌개의 재료들을 조금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함께 끓여줄 라면은 두개 입니다.

 
 
 
 
김치찌개가 담겨있는 냄비에 물 500ml를 추가로 부어주고..

 
 
 
 
그리고 일단 팔팔 끓여줍니다.

 
 
 
 
한쪽에선 다른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주고..

 
 
 
 
물이 끓으면 라면의 면만 3분 정도 삶아줍니다.

 
 
 
 
물을 넣은 김치찌개 냄비의 내용물도 끓어오르면..

 
 
 
 
라면스프를 한개만 뜯어서 처음엔 반만 넣어주고 맛을 보고 취향껏 스프 양을 조절해 줍니다.

 
 
 
 
김치찌개 그대로에 라면을 넣는것도 맛있지만 스프가 들어가면 조금 더 특별한 맛이 입니다.
편의점의 인기 많은 "오모리 김치찌개 컵라면" 맛처럼 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3분간 삶아준 면을 채를 이용해서 건져내고 김치찌개 냄비로 옮겨줍니다.

 
 
 
 
그리고 이대로 딱 30초만 더 끓여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1인분씩 나눠 담아줘도 좋고 냄비째로 가져다가 먹어도 좋습니다.

 
 
 
 
라면은 역시 냄비째로 먹는것에 제맛입니다.

 
 
 
 
김치찌개 라면 완성입니다.

 
 
 
 
그냥 라면에 김치만 넣고 끓인것과는 또 다른 맛을 내주는 라면입니다.

 
 
 
 
국물부터 한술..
삼겹살이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라 고기국물에 만든 라면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접시에 푸짐하게 덜어담고..

 
 
 
 
면을 듬뿍 집어들고 후루루루룩..

 
 
 
 
그냥 먹어도 맛있는 김치찌개가 라면 스프와 만나면서 더 맛나졌습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삼겹살도 듬뿍..

 
 
 
 
후루루루룩..

 
 
 
 
후루루루룩..
자꾸만 들어가는 라면이었습니다.

 
 
 
 
이상 남은 김치찌개로 만드는 특별한 김치찌개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