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매드포갈릭 피자 배달 후기(feat. 부라타 치즈와 루꼴라)

[배달 일상] 매드포갈릭 피자 배달 후기(feat. 부라타 치즈와 루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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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피드로 들어가서 구독하는 분들의 후기 감상중에 매드포갈릭 후기를 보자마자 매드포갈릭의 피자들이 너무나도 먹고 싶어졌습니다.

100만년만의 매드포갈릭!!

'혹시 요즘에 배달이 되나?' 하고 배달앱을 검색 해봤더니 쿠팡잇츠에서 6천원 쿠폰에 15% 할인까지 해주는 행사가 똻!!

 

아싸!!

 

 

 

 

잽싸게 주문하고 음식이 도착하기만 기다렸습니다.

 

매드포갈릭에서 피자만 두판!!

고르곤졸라 피자!!

갈릭 스노잉 피자!!

곱게 포장되어 온 피자들..

 

 

 

 

 

 

 

 

 

한판을 개봉해보니..

응?

 

 

 

 

그저 요청사항에 피클만 많이 달라고 했을 뿐인데.. 쩜쩜쩜

 

 

 

 

여튼 피자 개봉!!

갈릭 스노잉 피자..

피클 네개!!

 

 

 

 

 

 

고르곤졸라 피자..

피클 네개!!

'침착해 여기 원래 피자 한판당 피클 네개씩 주는걸꺼야." 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갈릭 스노잉 피자는 먹기전에 튀긴 마늘 후레이크를 뿌려줘야 합니다.

 

 

 

 

튀긴 마늘 후레이크 두통만 뿌렸는데 이정도인데 아직 두통이 더 남아있었습니다.

'아이고 두통이야..

 

 

 

 

여튼 식탁에 피자 한상 차리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눈에띄는 이 샐러드..

부라타 치즈 올린 루꼴라 샐러드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보낼려고 루꼴라 500g을 샀는데 이렇게 왔습니다.

이 루꼴라 500g 한봉지의 양이 얼마나 많은가 하면..

 

 

 

 

왼쪽 컵은 스프용 대용량 컵입니다. 라면 1인분도 담기는 컵..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먹어도 반이상 남은 루꼴라 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피자에 올려먹었습니다.

원래 다들 피자에 루꼴라 올려 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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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타 치즈와 루꼴라를 섞어서도 피자에 올려 먹었습니다.

원래 다들 피자에 부라타 치즈 올려 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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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루꼴라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내년에는 당분간은 안먹을듯 하지만요..

여튼 튀긴 마늘 후레이크 올린 갈릭 스노잉 피자와 루꼴라의 조합은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ㅋ

 

 

 

 

매드포갈릭 배달 덕분에, 오랜만에 집에서 1인 1판으로 즐긴 피자 파티 였습니다.

그리고 루꼴라도 꽤나 많이 먹어 치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