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맛집] 왁자지껄 술마시기 좋은 저렴한 교자전문 이자카야, 우메다 교자 토 니코미 신짱(餃子と煮込み。しん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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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우메다를 여행하기 전 찾아둔 "교자 토 니코미 신짱"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교자전문 이자카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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餃子と煮込み。しんちゃん​

https://maps.app.goo.gl/pQR5PJqfCWiqbnW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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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6시에 오픈해서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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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 한국어 메뉴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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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었는데 벌써 많은 좌석이 차 있었습니다.

직원분께 4명 일행의 인원수를 말하고 입장을 문의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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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좌석도 있었고 대부분은 4인석 테이블이 홀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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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직원분께서 자리에 앉자마자 1인당 하나씩 물수건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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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직원이 가져다준 QR을 스미트폰우로 확인하면 한글로 볼 수 있었고 주문도 가능 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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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확인한 메뉴들 입니다.

메뉴는 대부분 500엔 전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가격 면에서 정말 부담없이 여러가지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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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메뉴판 입니다.

주류 가격도 아주 싼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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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들은 살짝 500엔이 넘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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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되 레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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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사와가 이 가게의 시그니쳐인듯 많은 분들이 주문해 드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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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석잔에 담아파는 레몬 사와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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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스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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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짐빔 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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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저코크와 보리소주까지..

4인 4색 음료로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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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뭔가를 가져다 주셨는데 의견이 분분 했습니다.

다들 마늘일꺼라 추측했는데 폰즈를 뿌린 거칠게 간 무였습니다.

음식들 위로 뿌려먹는 양념 같은 곁들임 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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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던 소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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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무를 이렇게 담궈 먹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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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된장 같은 고기 미소된장 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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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스프까지 포함해서 몇까지는 계속 무료로 제공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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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와 함께 조림 메뉴들이 주력이라 몇개 주문을 해봤었습이다.

무조림인데 기본적으로 내장조림이 따라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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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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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듬뿍 머금은 무조림을 먹기좋게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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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조림과 함께 집어먹으니 정말 훌륭한 술안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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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미소된장 볶음이랑 함께 먿어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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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교자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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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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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마늘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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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주문해서 다양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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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맛은 아닌데 부담없이 먹기 좋은 교자들 이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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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주변에선 만두나 교자 싫어하는 사람들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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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나마비루도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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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럌 계란찜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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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일행들과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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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계란조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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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조림에도 내장조림이 따라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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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도 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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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들 가격이 500엔 안팎이라 눈에 띄면 마구 주문하게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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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는 분명 아닌 명란 계란찜부어 다시 배를 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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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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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마이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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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주문했던 육즙가즉 군만두가 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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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살짝 태워서 나왔지만 뭐 이 정도는 So So라 생각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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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위로 폰즈 뿌린 무를 듬뿍 올려 먹으면 왜인디 소화가 잘 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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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음 맥주 한잔 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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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즈음엔 매장이 만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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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에 비해 괸광객들은 많이 안보이던 우메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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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나오니 8,267엔 정도가 나왔었습니다.

만두집에서 72,000원어치 먹고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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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본 오사카 우메다의 왁자지껄 술마시기 좋은 저렴한 교자전문 이자카야, 교자 토 니코미 신짱(餃子と煮込み。しんちゃん)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