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티라미수를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 망원동 티라미수 송리단길점

[서울 밥집] 티라미수를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 망원동 티라미수 송리단길점

---

잠실 송리단길에도 "망원동 티라미수" 송리단길점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목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금토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송리단길에서 약속이 있어서 잠시 몸을 녹이기 위해 찾아간 망원동 티라미수 였습니다.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

 

 

 

 

아주 단촐한 인테리어지만 편안하게 들렀다 가기엔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오후 햇살이 무섭도록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아주 따스한 느낌이었습니다.

 

 

 

 

매장 입구 반대쪽에 있는 진열대 입니다.

 

 

 

 

 

 

 

 

 

진열대 옆에 주문 및 계산을 하는 카운터가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티라미수부터 총 일곱가지 티라미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티라미수는 홀케이크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음료수 중 망원동 티라미수의 시그니쳐 메뉴인  티라미수 라떼인 망티라떼, 망원녹차홍차, 망원홍차, 망고망고라떼, 망원딸기홍차 그리고 생딸기라떼가 눈에 띄었습니다.

 

 

 

 

망원도 티라미수에서는 역시 이렇게 컵에 담겨파는 티라미수가 가장 유명합니다.

오리지널 티라미수..

 

 

 

 

딸기와 몽블랑 티라미수..

 

 

 

 

녹차와 민트초코 티라미수..

 

 

 

 

오레오와 얼그레이 티라미수가 진열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병에 담겨있는 시그니쳐 음료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아주 아주 추웠던 날이라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수를 주문 했었습니다.

 

 

 

 

곱게곱게 컵에 담겨있는 오리지널 티라미수 입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땀을 뻘뻘 흘려주던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티라미수를 크게 한술 떠서 입으로..

사르르 녹으면서 단맛만 남는 그 느낌이 언제나 좋은 티라미수 였습니다.

 

 

 

 

종이컵 바닥쪽의 촉촉한 티라미수 케이크..

 

 

 

 

이상 티라미수를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 망원동 티라미수 송리단길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