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감자탕 1티어, 외국인도 많은 24시간 영업 소문난성수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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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중 한곳인 "소문난 성수감자탕"을 다녀왔습니다.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 하는 곳이라 언제나가도 영업을 하는 반면, 너무 유명한 맛집이라 식사 시간대에나 저녁 시간대에는 늘 대기가 있는 곳입니다.
평일 오후 5시가 되기 전에 방문하였더니 거의 대기없이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매장 입구에 여러 안내표들이 붙어 있었습니다.

 
 
 
 
혼자와서 해장국 격인 감자국을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평일 오후 5시경의 꽉찬 매장 모습입니다.

 
 
 
 
재밌는 부분은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 서양 분들도 꽤 보였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다른 감자탕 전문점보다 젊은 손님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세 명이 가서 감자탕 대자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안기다리고 받은 감자탕 대자 입니다.
감자뼈 위로 깻잎이 차곡차곡 올려져 있고 그 위로 팽이버섯이 놓여져서 나왔습니다.

 
 
 
 
푹 삶아져서 나온 감자뼈의 고기들은 아주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감자가 안들어간 감자탕도 많은데 소문난성수감자탕의 감자탕엔 감자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뼈에서 바른 살을 1인당 하나씩 나오는 특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반찬으로 나온 고추와 오이 그리고 깍뚜기...

 
 
 
 
수제비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었습니다.

 
 
 
 
수제비 사리가 익으면서 감자탕 국물을 듬뿍 머금는 중입니다.

 
 
 
 
국물 듬뿍 머금은 수제비 사리까지 완식...

 
 
 
 
2005년도에 성수역 인근에 살때에도 유명했는데 지금은 더욱 유명해진 소문난성수감자탕 이었습니다.

 
 
 
 
이상 1983년부터 영업한 감자탕 1티어, 24시간 영업 소문난성수감자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