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완전 반한닭, 푸라닭 블랙마요 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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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일상] 완전 반한닭, 푸라닭 블랙마요 배달 후기


얼마전 회사에서 우연히 먹어본 푸라닭"블랙마요" 치킨이 정말 맛있어서, 동거인이랑 같이 먹기위해 집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푸라닭의 블랙마요 메뉴는 "깊고 진한 간장과 담백한 마늘이 어우러진 블랙알리오,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청고추의 조화로 탄생한 고추마요"가 함께 나오는 반반(HALF&HALF) 치킨입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푸라닭 지점인 분당야탑점에서 주문을 하고 야식을 기다렸습니다.





주문하고 30분만에 그 특유의 검은 부직포 쇼핑백에 담겨져 배달되어진 푸라닭의 블랙마요 입니다.





주말 저녁 꽤나 늦은시간에 주문했던지라 정말 야식 of 야식 이었습니다.
기본 뼈있는 블랙마요 치킨, 치킨무 추가에 떡 추가까지 주문 내역 확인 완료!!





 





부직포 쇼핑백 안에서 내용물들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왼쪽아래 하얀 상자는 뭔가 서비스로 사이드 메뉴라도 보낸건가? 하고 두근두근 하면서 개봉해 봤습니다.





열어보니 왜 온건지 모르겠지만 푸라닭의 머그컵이 들어 있습니다.
어쨌든 잘 써야겠습니다. ^^





블랙마요 치킨 개봉!!
왼쪽이 블랙알리오, 오른쪽이 고추마요 치킨입니다.





깊고 진한 간장과 담백한 마늘이 어우러진 블랙알리오 치킨.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청고추의 조화로 탄생한 고추마요 치킨.
떡사리를 추가 했기에 양쪽모두 살짝 구운떡들이 넉넉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푸라닭의 시그니쳐라 할수 있는 치자치킨무 입니다.
치킨무는 1인1개가 국롤 아닌가요?
왼쪽은 제 취향 국물있는 치킨무이고 오른쪽은 동거인 취향 국물따라낸 치킨무 입니다.








블랙알리오 치킨 입니다. 달큰한 간장 양념에 살짝 불향이 느껴지기도 하는 마늘구이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떡사리또한 처음부터 함께 였었던 듯한 조합입니다.





교촌치킨의 간장치킨보다는 덜 단편이고 다른 맛이 많이 가미되었지만 간장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치킨입니다.





고추마요 치킨은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청고추의 조합이라고 소개되어져 있는데 할라피뇨 피클 같습니다.
이 두개 조합이 너무나 좋아서 처음 한점 먹었을땐 그 신선함에 큰 점수를 주게 되는데 먹을수록 느끼함이 느껴져서 결국 블랙알리오 치킨으로 손이 더 갔습니다.





고추마요 치킨에는 이 고추만 추가 가능한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먹으면서 했습니다. 마요네즈 소스랑 정말 잘 어울려서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랙알리오 치킨에도 역시 꼭 마늘추가 메뉴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ㅋ





이상 야식으로 아주 맛있게 먹은 푸라닭의 블랙마요 치킨,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 반반치킨 배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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