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방콕을 걸어요. Road to 야나칸 YANNAKARN. 그릇사러 가는 길..
- 여행/태국
-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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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태국 방콕 야나칸 쇼매점까지 콘래드 방콕 호텔에서 걸어가면서 봤던 것들을 담은 후기 입니다.
[태국 방콕 쇼핑] 야나칸(YARNNKARN), 그릇사러 다녀왔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일요일 아침 7..
알람 소리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어차피 땀을 많이 흘릴거라 전날 입었전 옷으로 갈아입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다시 돌아온 룸피니 지역의 콘래드 방콕 호텔..
한사한 일요일 오전의 위타유 로드..
일요일 오전 방콕 기온은 22도..
완전 쾌적했습니다.
미국 대사관을 지나 룸피니 공원 방향으로 계속 내려갔습니다.
육교 위에서 내려다 본 위타유 로드..
육교를 이용해서 룸피니 공원쪽으로 넘어 갔습니다.
룸피니 공원 뒷문을 지나서 계속 아래로 아래로..
공원 반대편에 큰 공사 현장이 보입니다.
소 방콕 호텔 대각선 건너편..
원 방콕이라는 거대한 상업지구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병원, 레지던스, 쇼핑몰 그리고 리츠칼튼 호텔과 안다즈 호텔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왕..
김사장님의 왼쪽에서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어느새 룸피니 도심을 지나 사톤 주택가로 들어섰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조용하고 쾌적한 주택가..
걷다보니 지난번에 다녀온 브런치 집이 보입니다.
이른 아침엔 대기 손님이 없어 보입니다.
영업 시작시간 오전 8시..
거리의 마사지샵들..
이비스 사톤 호텔을 지나 계속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인 세탁소만 보면 관심가고 그런 요즘입니다.
반사경이 있어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주고..
다시 들어선 고급 주택가..
멋드러진 베이글 가게가 보입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 느낌 물씬..
레스토랑들도 주차장이 넓고 번드르르 합니다.
주택들도 모두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이 동네가 야나캇 인가 봅니다.
비싼 건물 이름엔 다 야나캇이 붙어 있습니다.
주택가를 지나 큰 도로로 나와서..
목적지 도착..
일요일 아침 9시에 도착한 야나칸 입니다.
콘래드 방콕 호텔에서 걸어서 55분 대략 4km 거리..
어억..그런데 대기 3번..
오픈런 1등일줄 알았는데요.
9시 40분 대략 10팀 이상 대기중..
이상 방콕을 걸어요. 야나칸 그릇사러 가는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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