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중정기념관과 타이페이101 그리고 베이토우 온천지역 투어.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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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중정기념관과 타이페이101 그리고 베이토우 온천지역 투어. 4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벌써 대만 타이페이에 온지 4일차 입니다.

비싼 호텔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한 호텔 조식이 저희 부부를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시먼딩에 있는 호텔 위치는 너무 만족..
아침 산책으로 호텔 앞의 허름한 극장 구경을 해봤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건 다음 기회에..

 

 



아침을 먹고 산책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외출 준비를 하고 나와서 바로 참을 먹었습니다.

지난밤에 먹지못한 우육탕을 먹기위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브런치이기 때문에 우육탕면은 2인 1탕으로 주문하여 그 맛을 즐길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MRT를 타고 찾아간 중정기념관, CKS기념관은 판다가 점령을 하고 있었습니다.





귀요미들이 잔뜩..



 

 

이 판다들이 나중에는 한국에도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웅장한 기념관 규모에 놀라고..

 

 



위병 교대식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날이 더워 땀띠가 생겼다는건 비밀..

 

 

 


중정기념관에 이어서 타이페이101 빌딩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늘은 뿌옇고..
스타벅스 대기 시간은 길고..

기념 도장으로 타이페이 101 방문을 그냥 끝내버렸습니다.

뭐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요.

 

 



지금은 이 기념도장이 찍인 수첩이 어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이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계획에 없던 베이토우 온천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자유여행의 묘미!!
신 베이토우에선 귀여운 조형물들이 저흴 반겨줬습니다.



 

 

대만 여기저기서 이런 익살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이토우 공원 가는길 35m

 

 

 

 

 

 

 


지옥 계곡 투어길은 입 심심하지 않게 일단 주점부리 먹는것부터..



 

 

길가 벤치에 앉아서 빵과 푸딩젤리를 촵촵촵.



 

 

그냥 입이 심심해서 먹던 주점부리인데 빵이 꽤나 맛있어서 놀랐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놈의 유황 온천수들..
예전에 방송되었던 꽃할배에선 김이 펄펄났다고 동거인이 얘기해 주시는데 손을 넣어도 미지근 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담당자가 상류에서 온수 안틀었나 봅니다. ㅋㅋ



 

 

 

 

 

 

한참을 개천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 봤습니다.





베이토우 온천 투어를 스타벅스 옆의 맥도날드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커피는 역시 맥카페!!

 

 



베이토우에서 담수이까지 이동하여 자유여행 패키지의 완성을 하려했으나 주린배땜에 과감히 포기하고 미리 예약해둔 시먼딩의 마라훠거로 왔습니다.

 

 

 


타이페이에서 가장 유명한 훠거집을 얘기하자면 아마 마라훠거 일겁니다. 물론 몇개의 지점이 있긴 하지만요..
역시나 우왕..



 

채소들도 듬뿍..

 

 



고기들도 듬뿍..
감동 감동..
여태 먹어본 훠거중 제일 좋았던 훠거였습니다.

 

 



마라훠거에서 과식한 덕분에 저녁 야시장 투어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마라훠거에서 너무 먹어서 밤새 부른배를 움켜잡고 호텔에서 딩굴딩굴..

이렇게 대만 타이페이에서의 다섯째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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