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식당] PP카드 레스토랑 더 파이크 브루잉 @ 플라이트 오브 드림스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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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PP카드 라운지, 츄부 국제공항 PP카드 레스토랑, 츄부 국제공항 우더 파이크 브루잉 레스토랑 소개글.


나고야로 들어가는 관문인 아이치현 "츄부 국제공항", "중부 국제공항"에 PP카드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와 레스토랑이 몇군데 있습니다.

중부 국제공항 中部国際空港駅

https://maps.app.goo.gl/KcJwPeEcuwfqNE7d9

"더 파이크 브루잉(The Pile Brewing)", 양조장 레스토랑은 츄부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가는 길에 있는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보잉 747 전시공간 3층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フライト·オブ·ドリームズ

https://maps.app.goo.gl/4xTUvmohTf2Yuw4r6

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1층은 전시공간이며 2층과 3층은 레스토랑 구역입니다.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이어지는 통로는 3층에 있습니다.

더 파이크 브루윙은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3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레스토랑인데 PP카드와 항권권이 있으면 라운지처럼 입장이 가능합니다. 면세구역 들어가기 전에 있는 레스토랑이라 원하신다면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이용하시는 모든 승객들이 올 수 있는 곳입니다.

The PiKe Brewing

https://maps.app.goo.gl/yMUEMRziBDnHUPdBA

PP카드 앱에서 소개하고 있는 더 파이크 브루잉 레스토랑에 대한 설명입니다.

PP카드 소시자는 3,4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세 이하는 성인과 음식을 공유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 파이크 브루잉 레스토랑

제가 예약했던 제주항공 항공기가 체크인 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제2터미널에서 진행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남아서 10분전에 더 파이크 브루잉 레스토랑에 왔는데 PP카드 사용객들이 줄을 잔뜩 서계셨었습니다.

더 파이크 브루잉 레스토랑

맥주와 어울리는 이런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고 수제 맥주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기표를 받고 오전 11시 오픈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저희 부부까지 첫 입장이 가능했었고, 저희 부부 뒤로 오신 분들은 조금 대기를 더 하셨어야 했습니다.

PP카드의 QR과 항공기 티켓을 확인하고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입장 시작..

줄 선 순서대로 차례차례 입장을 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도 입장하여 직원의 안내를 받았었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을 제외하고 모두 젊은 직원 분들이 서빙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와서 메뉴판을 봤는데 쿨럭...

추천 버거들이 2,480엔에 2,880엔 입니다.

가격이 꼭 PP카드 금액에 맞춰서 세팅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본 음식점에 와서 가장 황당한 메뉴판들 이었습니다.

 

 

 

 

 

7,680엔짜리 버거...

차우더 메뉴들...

이것도 가격이...

일본스럽지 않은 공항 음식점 이었습니다.

PP카드 사용 가능금액인 1인당 3,400엔에 맞추다보면 기본 햄버거 가격이 비싸서 음료나 주류를 함께 먹기도 빠듯했습니다.

680엔짜리 병맥주...

제가 주문한 로스트 비프 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셋트...

이렇게 3,360엔 이었습니다.

번에 양상추 한장, 토마토 한 조각 위로 로스트 비프와 양파 그리고 소스가 아주 살짝 뿌려져 나온 로스트 비프 버거였습니다.

음..

그냥 냉동 감자 튀겨나온 프렌치 프라이...

김사장님이 주문한 트리플 버거 입니다.

콜라와 같이 주문해서 3,130엔 이었습니다.

소고기와 닭고기 그리고 베이컨 3종의 고기가 들어간 버거였습니다.

소고기 패티와 닭고기 패티가 두툼!!!

로스트 비프 버거를 반을 가른 모습...

트리플 버거를 반을 가른 모습입니다.

아니 두 버거 모두 어떻게 이렇게 건강한 맛일까요? 어떻게 이 가격의 햄버거를 이 맛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소스는 밍밍..

버거는 심심..

고기들은 다 제각각 개성을 뽐내고 있고..

데리버거 생각이 간절...

버거들을 먹으면서 메뉴판을 구경하다 알라카르테(a la carte) 단품 요리 메뉴들을 보고,

여기서 '완두콩(480엔), 에비센(480엔), 프렌치 프라이즈(680엔) 그리고 어니언링(950엔)에 병맥주l(680엔) 해서 총 3,280엔어치 먹고 나오는 사람이 승자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치현 츄부 국제공항의 PP카드 사용 가능 레스토랑 더 파이크 브루잉, 제가 먼저 가보고 얘기 드립니다.

"굳이 갈 이유 없음! 전 비추입니다. 아님 가시더라도 햄버거는 드시지 마세요. 제가 먼저 먹어봤습니다."

이상 나고야로 가는 관문, 아이치현 츄부 국제공항 더 파이크 브루잉 @ 플라이트 오브 드림스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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