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닭고기 계육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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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닭고기 계육볶음 만들기


동네 마트 정육점에 들러서 닭 두마리를 발골해 왔습니다.
이날은 좀 큼직하게 썰어달라고 주문을..

닭고기 살을 스댕 보울에 담고 꿀을 세큰술 넣고 잘 섞어준 후 30분쯤 그대로 둡니다.

꿀이 연육작용을 해서 닭고기를 더 부드럽게 해주기를 바라며..

 




800g대 닭 두마리(기름기 떼어내고 뼈 바르면 얼마 안됩니다.) 기준으로..
고추장 두 큰술..

 




고춧가루 네 큰술..

 




쯔유 네 큰술..

 




간장 네 큰 술을..

 



 

참치액 한 큰술을 넣어줍니다.

 




굴소스 한 큰술..

 




설탕 네 큰술..
물엿이나 올리고당 같은걸 넣어도 되지만 분명 설탕 넣을때 더 맛난 불편한 진실..

 




후추도 으갸갸갸갸갹 갈아서 넣습니다.

 

 

 

 

 




미림 네 큰술..

 




잘 섞으면 닭 두마리용 양념장 완성입니다.

 




꿀에 재워둔 닭고기 위에 준비한 양념장을 턱..넣어줍니다.

 




그리고 주물 주물 주물 주물러 주면서 잘 섞어줍니다.
마치 주물럭 마냥..(실제로 주물럭 레시피랑 똑같습니다.)

 




양파 한개,
파 한대,
청양 고추 4개를 잘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가스불에 달군팬에 소주잔 한잔만큼 물을 먼저 부어줍니다.

저는 너무 많이 부었..

 




그 위로 양념한 닭을 넣어줍니다.

 




냄비 뚜껑을 닫고 가스불을 켜고 살짝 끓을때까지 기더려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냄비 뚜껑을 열고 잘 섞어줍니다..

 

 

 

 

 




양념때문에 타는 느낌이 나면 소주잔 한잔 기준으로 물을 조금씩 더 넣어주면서 조리해 줍니다.

 




그리고 다시 냄비 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

 




두번째 끓는것이 시작되면 냄비 뚜껑을 다시 열고 닭을 잘 섞어줍니다.

 




이즈음이면 큼직하게 썰은 닭고기는 거의 80~90%는 익은 상태입니다.

 




먼저 썰어둔 양파와 청양 고추를 투하..

 




잘 섞어주고..

 




냄비 뚜껑을 열어둔채로 끓이면서 졸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파 투하!!
냄비 뚜껑을 덮고 1분간 더 끓여줍니다.

 

 

 

 

 




파의 숨이 죽으면 다시 잘 섞어주고..

 




접시에 옮겨 담으면 끝..
제육볶음 스타일로 만든 달고기 계육볶음 입니다.

 




보기만 해도 맵고 짜고 달것같은 맛..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껍질 있는 부위를 잘 들어서 한입..
아~~

 




오오..

 




앞접시에 이쁘기 잘 덜어서..

 




촵촵..

 




양념 국물이..국물이..끝내줬습니다.

촵촵촵..

 

 

 

 

이상 닭고기 계육볶음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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