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 방콕 여행기] 어서 와.. 여름 방콕은 처음이지??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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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 방콕 여행기] 어서 와.. 여름 방콕은 처음이지?? 2일차


이 후기는 2019년 7월에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6시 30분쯤 일어나고 동거인은 30분쯤 뒤어 일어나셨습니다.

 




이른 아침 산책을 떠나기로!!

 




고고씽..

 




프롬퐁에서 산책 갈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프롬퐁 역을 지나면서 족발덮밥 구경을 하고..

 




줄서있는 알록 달록 대기 택시들을 지나..

 




벤자시리 공원으로..
공원을 한바퀴..그리고 또 한바퀴 해서 두바퀴 돌았습니다.
그닥 덥지 않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위해 지정 조식당 릉루엉 방문을..
문 열자마자 8시 방문이었습니다.

 




롱간주스부터 한잔!! 캬~~

 




그리고 2인 3국수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조식을 해결하였습니다.

 




원 계획은 첫날 오전은 수영장에서 쉬는 것이었는데 샌달이나 슬리퍼를 두사람 모두 가져오지 않아 쇼핑으로 계획변경..
사이즈 문제로 공항 면세에서 구매했던 버켄스탁 슬리퍼를 반품하고 와야 했었습니다..

 




일단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버켄스탁 매장을 찾아가니 한국 인터넷 면세로 2만5천원 정도에 샀던 제품이 7만5천원 정도 합니다.
도저히 살수 없었습니다. ㅠㅠ

 




또 다시 계획변경..
급 쇼핑을 위해 BTS를 타고 프롬퐁에서 시암으로 왔습니다.

 

 

 




시암 센터 쇼핑몰을 지나다가..

 




멜리사 젤리슈즈가 70% 할인함을 발견!!

 




2750바트 짜리를 777바트에 득템!!
3만원에 동거인 쇼핑 완료!!

 




그리고 언제나 멋진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을 지나서..

 




찾아간 곳은..

 




바로 있어야 할건 다있고, 없을건 없는 마분꽁 MBK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깨끗해진 내부..

 




끝쪽으로 가면 짜뚜짝 시장이나, 딸랏롯파이 야시장 같은 분위기의 매장들이 몇층에 걸쳐 있습니다.

 




싸고..

 




개성있고..

 




수입품 취급하고..

 




대형 사이즈 완비..

 




제품 다양하고..

 




아이폰용 2미터 충전 케이블이 단돈 100바트..

한화 3,700원..

 

 

 




그리고 제가 찾던 슬리퍼도 있습니다.
버켄스탁 스타일..
이번 여행에서만 신으라는 동거인의 허락받고 구매한 200바트..7,400원짜리 슬리퍼 였습니다.

(그런데 2021년 3월 현재 아직 집에서 신고 있..)

 




쇼핑을 마치고 다시 찾은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에서 만난 아이언맨..

월요일 출근 준비하는 직장인 모습 같았습니다.
'일요일 끝..월요일..엔드게임이네..'

 



동거인님 사드리고 싶은 눈에 띄는 원피스 발견..
49,500바트에 40% 할인 중이라,
'오 10만원 정도 하네..응??????'
제 생각보다 0이 하나 더 붙어 있었습니다.
원가 190만원..
사는건 없던일로..

 




또 쇼핑몰을 가로질러 BTS를 다시 타고..

 




플런칫 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센트럴 엠버시 쇼핑몰로 이동을..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

 




쇼핑몰 최상층의 오픈 하우스 라는 공간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이 위해 갔었습니다.
PEPPINA하는 화덕 피자 전문점으로..
엄청 많이 왔다갔다한 일요일 이었는데 이때가 오후 12시 30분 경..

 




화덕에서 구워낸 마가리따 피자..

 




게살 링귀니 파스타..

 




맥주 한잔으로 가볍게 점심을 마무리하고..

 




동거인이 제일 좋아하는 카페를 찾아가서..

 




골드 흑당 버블티로 피로한 몸에 당충전을 해주었습니다.

 




다시 BTS를 타고 프롬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메마켓에 들러..

 

 



먹으면 응아가 잘나온다는 X차를 샀습니다.
변비엔 직빵!!
차로 마시면 8시간 뒤 효과를!! ㅋ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좀 내려두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동거인도 새신을..

 





저도 새신을..
둘이 합쳐 977바트!! 

한화로 대략 37,000원 샌달이었습니다.

 




새 신을 신고 마사지 받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 예약만 하고 나왔습니다.

 




배가 출출해서 엠쿼티어 쇼핑몰 지하로!!

 




푸드홀을 찾아갔습니다.

 

 

 




가벼운 간식 정도..

 




돼지족발과 내장 요리..

 




사왕 누들의 게살 똠양 국수..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여기저기 아이 쇼핑을 다녔습니다.
고메마켓..

 




제가 입으면 절대 안어울릴것 같은 옷구경도 하고..

 




살게 없어도 꼭 들어가게 되는 부츠도 가보고..

 




관심가는 레스토랑 사진도 찍어보고..

 




하다가 다시 마사지샾을 찾았습니다.

 




예약은 백&숄더 마사지로 했었는데 너무 많이 걸은것 같아서 발 마사지로 변경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마사지 이후 간식을 사러 다시 쇼핑몰로..

 




간식사러 갔는데 눈에 띄는 원피스들이..
이게 쇼핑몰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전 간식사러 갔..

 



제 맘에도 들었던 원피스..
분명 동거인의 맘에도 들었을 겁니다..

 




이때 사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여길 다시 올것같은 느낌이 팍팍..
'이 원피스 한국에 갈것 같다.'

 




엠포리움 백화점 상층에 있는 고메 마켓에 들렀습니다.

 




일단 망고를 구매하고..

 




마감 세일중인 식품들을 찾아봤습니다.
닭고기도 있고..

 




자른 과일팩도 있고..

 




그리고 저를 위한 맥주도 챠르르르르~~

 




쇼핑 마치고 다시 호텔로 호텔로..

 




객실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캔..두캔..
이렇게 방콕에서의 둘째날도 마무리 됩니다.

 




처음 와본 7월 한여름의 방콕..
우기인데 그닥 덥지도 않고 비도 안오고 아직까진 겨울의 방콕만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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