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음식] 무제한 양고기 구이 징기스칸, 요조라노(YOZOJIN), 일본 북해도(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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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음식] 무제한 양고기 구이 징기스칸, 요조라노(YOZOJIN), 일본 북해도(Hokkaido)


"요조라노 징기스칸(YOZOJIN)"삿포로 시 스스키노 사거리에 있는 양고기 전문 레스토랑 입니다.

 

이 후기는, 먼저 올렸던 삿포로시의 다루마의 징기스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며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0/12/31 - [외국 밥집] - [삿포로 음식] 양고기 구이 징기스칸, 다루마 본점, 일본 북해도(Hokkaido)

 

[삿포로 음식] 양고기 구이 징기스칸, 다루마 본점, 일본 북해도(Hokkaido)

[삿포로 음식] 양고기 바베큐 징기스칸, 다루마 본점, 일본 북해도(Hokkaido) 북해도 하면 떠오른는 대표 음식 양고기 바베큐 요리인 징기스칸!! "다루마(DARUMA)" 는 삿포로시에서 징기스칸 전문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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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라노 징기스칸 夜空のジンギスカン すすきの交差点前

일본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onishi, 4 Chome, 恵愛ビル 5F

https://g.page/susuyozo?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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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시에서 가장 번화한 스스키노 사거리..

 

스스키노

일본 〒064-0804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4条西4−1

goo.gl/maps/iMCVs7ExRZzYH8iR6

 

스스키노

★★★★☆ · 정류장 · 南4条西4−1

www.google.co.kr

 

 

 


요조라노는 스스키노 사거리의 "니카 아저씨 간판" 대각선 맞은편 빌딩에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근방에 두개의 지점이 더 있습니다.

 




건물 1층은 맥도날드 이며 요조라노는 5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가게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며, 명절이나 연말 연초에는 휴무일이 있습니다.

 




5층으로 올라와서 입장을 하니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입장할때 창 밖으로 보이던 니카 아저씨..
5층이라서 눈높이가 맞습니다.

 




바 좌석은 만석 이었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아 하는 좌석쪽엔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2인 커플석을 주신것은 저희 부부가 커플로 보였다는? 의미겠지요??
저희 부부는 가족같은 사이라..

 




의자를 열고 옷가지를 담아둘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간장 양념과 된장 양념 그리고 그냥 소금입니다.
간장과 된장 양념엔 유자 폰즈 소스도 들어갔고 뭔가 좀 섞인 맛이었습니다.

 




불판에 기름 한덩이가 올려져 있습니다.
주문할때 가스불을 먼저 켜고 불판을 미리 달궈줍니다.
그러고 보니 숯이 아니었던..

 





3800엔 타베호다이 & 노미호다이..올유캔드링크&잇(All you can Dring & Eat) 셋트가 있습니다.
90분동안 호주산 신선한 양고기가 무제한이며 술 포함 음료도 무제한 입니다.

90분 양고기 바베큐, 징기스칸 뷔페 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메뉴판에서는 호주산 양고기, 구이용 채소, 버섯, 김치, 밥과 샤벳이 무제한이라고 되어 있으며,

음료는 다이아몬드 마크가 되어 있는 메뉴들만 무제한 이라고 합니다.

 

 

 

 

음료 메뉴를 보면 무알콜 맥주 말고는 거의 다가 무제한 이었..





메뉴판을 보다보니 한정 메뉴인 홋카이도 프레쉬 램 필렛이 있다고 합니다.
양 허벅지살 입니다.

무제한 메뉴인 타베호다이 & 노미호다이로 주문하지 않고 리미티드 에디션을 일단 3인분 주문 하였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장사 없습니다..

 




채소 추가 메뉴..
숙주 나물에 선택 2가지 추가 옵션을 주문 했었습니다.

 




그리고 삿포로 클래식 나마 비루, 삿포로 생맥주를 주문 했었습니다.

 




이 맥주가 북해도 여행 중 마셨던 맥주 중 제일 맛있었던 맥주 였습니다..
그냥 캬하!!

 




기본으로 나오는 대파와 양파는 무제한 메뉴가 아니더라도 리필이 가능 했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주문한 채소들..
미늘쫑?? 전 마늘쫑이 영어로 뭔지 모르는데 어떻게 나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없던 채소들이 리필되어 나온 모습입니다.
하늘만 아는 사실입니다..

 




신선한 홋카이도산 양 허벅지 살이 나왔습니다.

 




'뭐야? 왜 이렇게 신선해 보여?' 생각할 정도로 이유없이 신선해 보였던 양고기 였습니다.

 




팬 주변으로 채소들을 듬뿍 올리고,
팬 가운데에 있던 비계 덩어리 주위로 양고기를 올렸습니다.

 




지그르르르르~~
굽고..

 




우선 그냥 고기만 먹어보고..
으으음~~~♡

 




소금 살짝 찍어 먹어보고..
으흐음~~~♡♡

 




간장 양념에 살짝 찍어서 채소와 함께..
흐으음~~~♡♡♡

 




된장 양념에 포옥 담궈서..
으흐흠~~♡♡♡♡

 




굉장히 부드러운 양고기 였습니다..
소와 돼지와는 다른 맛과 향이었지만 거부감이 없는 맛..
'아주 좋은 양고기를 먹었구나!!' 라고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불판이 타버리기도 전에 3인분을 해치우고, 다음 먹거리로 이동을..

삿포로 스스키노 거리에서 저녁을 한가지로만 배 채우기엔, 먹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행..

다시 방문한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요조라노 입니다.

호주산 양고기 무제한 타베호다이를 경험 해보기 위해 "요조라노 징기스칸(YOZOJIN)" 을 다시 찾았습니다.

 

the lamb barbecue in night view..
야경속에 즐기는 양고기 바베큐 인가 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오픈과 동시게 갔었기에 저녁으로는 이른 시간이라 대기없이 입장..

 




많은 좌석이 비어 있었습니다.

 




한 테이블에만 이른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첫번째 방문 했을때 앉았던 커플석 같은 좌석도 보입니다.

 




지난번엔 상등급 양고기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엔 90분 무제한 호주산 양고기와 각종 채소 그리고 밥과 음료를 제공 해주는 타베호다이 & 노미호다이(All you can Eat & Drink)로 주문 하였었습니다.

 




한사람만 무제한 메뉴를 선택할 수 없기에 동거인은 카시스(Kasiss) 칵테일을 주문을 하였고 먹고 싶은 음료는 다 마시고 나왔었습니다.

 




양의 비계 덩어리가 올려져 있는 바베큐 불판..
주문하면 가스불을 켜고 달궈진 팬위를 비계로 한번 닦아주면서 자연스럽게 기름 코팅을 해줬습니다.

 




왼쪽부터 간장 베이스, 된장 베이스 양념장과 소금이 개인마다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진 마늘, 후추, 소금 외 시치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이용 호박, 피망, 가지, 버섯 그리고 양파가 나옵니다..리필 가능..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기본으로 나오는 구이용 대파와 양파..

 




김치도 포함 입니다.

 




먼저 호주산 양고기 한접시가 나왔습니다.

일전에 먹었던 홋카이도 프레쉬 램 필렛이, 북해도산 양고기 허벅지 살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두번 정도에 나눠 구울 수 있는 양입니다.
구이용 채소들과 함께 굽기!!

 




종업원이 고기를 주면서 미듐정도 구워지면 먹으라고 알려줬습니다.
그 말에 믿음을 가지고 일단 앞접시로 가지고 와서 감상을 해보고..

 




소금에만 살짝 찍어서 한입..
하아아~~♡♡

 




김치와 함께 한입..
하아아아~~♡♡♡

 




그리고 나마비루..
모든 음료 주문이 가능했지만 전 나마비루만 시켜 먹었습니다.

이날 여섯장 정도 마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운 채소들과 함께 미소 된장 양념에 찍어서 한입..
하아아아아~~♡♡♡♡

 




두번째 리필된 고기 사진은 못찍고 세번째 리필된 고기 접시입니다..

 




채소들도 계속 리필해서 같이 구워줬습니다.

 




특히나 구워진 대파맛이 일품 이었습니다..

 




간장 양념에 구운 채소들과 함께 푹 찍어서 또 한입..
하아아아아아~~♡♡♡♡♡

 




네번째 양접시..

동거인께서는 이미 포기 선언을..

 




이날 정말 저는 양고기를 양껏 네접시를 먹었었고,
나마비루는 딱 여섯잔 마셨었습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두사람 7600엔이 나왔었습니다.

 





삿포로에는 여러곳의 징기스칸 전문 레스토랑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걔중 스스키노 사거리에서 멋진 야경을 보며 양껏 양고기 바베큐 징기스칸을 즐길 수 있는 요조라노(YOZOJIN)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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