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줄서는 모란 핫플레이스 맛집, 맥켄치킨 모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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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시간 모란역 주변을 가보면 늘 손님들이 붐비는 곳이 있습니다.
모란역 4번출구 인근의 "맥켄치킨" 모란점 입니다.

 

 

어느 평일저녁 오후 7시경..

벌써 좌석은 만석 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보니 진짜 빈좌석이 없었습니다.

 

 

 

 

매장 앞 카운터에 이렇게 대기자 명단을 적는곳이 있어서 적어두고 잠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2000년부터 운영된 브랜드인가 봅니다. 벌써 25년차...

 

 

 

 

맥켄치킨에는 과일치킨 이라는 다른 브랜드에는 없는 특별한 치킨 메뉴가 있었습니다.

과일반+치킨반 과일치킨 한 마리를 주문 했었습니다.

 

 

 

 

그 외의 사이드 메뉴들 입니다.

전형적인 호프집 메뉴들 입니다.

 

 

 

 

치킨무와 함께 기본안주들이 나옵니다.

 

 

 

 

이 케요네즈 샐러드는 무한리필 입니다.

 

 

 

 

치킨에는 역시 맥주죠.

생맥주도 한 잔 주문했었습니다.

 

 

 

 

 

 

 

 

 

 

주류 메뉴는 각 테이블에 이렇게 붙어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과일반+치킨반 과일치킨이 나왔습니다.

 

 

 

 

튀김옷이 정말 얇아보이던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그리고 양념치킨인데 매운향이 확 올라왔었습니다.

이 양념에 과일이 들어가서 과일치킨 인가 봅니다.

 

 

 

 

갓 튀겨져 나온 치킨이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속까지 아주 닭익은 부드러운 닭고기 였습니다.

 

 

 

 

먹고 남은 뼈는 이런 뼈통에 버리면 됩니다.

 

 

 

 

이어서 과일치킨 양념치킨을 맛보았었습니다.

보기보다 매운맛이 강했던 과일치킨 양념치킨 이었습니다.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맥주 한 잔 더 주문하고...

 

 

 

 

양념 치킨은 연겨자 소스에 콕 찍어서 즐겼습니다.

 

 

 

 

치킨엔 역시 맥주!!

 

 

 

 

아주 올드한 느낌의 호프집인데 이삼십대 손님들이 거의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MZ 감성 호프집 치킨집 인가봅니다.

 

 

 

 

이상 성남 모란역 인근 줄서는 모란 핫플레이스 맛집, 맥켄치킨 모란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