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초간단 붓카케 냉우동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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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카케 우동은 쯔유나 간장 소스를 간단하게 끼얹어서 먹는 우동류인데 뜨거운 면위로 양념 소스를 부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운 상태로 냉우동으로 먹기도 합니다.

집에있는 우동면과 적치커리 그리고 쯔유를 이용하여 정말 간단하게 "붓카케 냉우동"을 만들어 봤습니다.

 
 
 
 
적치커리를 잘 세척하고 물기를 털어내고, 뿌리쪽 줄기는 잘라 버리고 잘게 찢어 그릇 바닥아 깔아둡니다.

 
 
 
 
우동면은 끓는물에 삶아줍니다.

 
 
 
 
우동면이 삶아지는 동안 붓카케 우동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2인분 기준으로 쯔유 여섯 큰술..

 
 
 
 
참치액 두 큰술..

 
 
 
 
그리고 알룰로스나 물엿 두 큰술을 넣어줬습니다.

 
 
 
 
그대로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삶아진 우동면은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잘 털어줍니다.

 
 
 
 

 

 
 
 
 
그리고 찢은 적치커리를 깔아둔 그릇에 우동면을 나눠 담아주고 그 위로 얼음을 몆조각 올려줍니다.

 
 
 
 
그 위로 만들어둔 붓카케 양념을 나눠서 부어주고..

 
 
 
고명을 튀긴 마늘도 올려주고..

 
 
 
 
참깨도 조금 뿌려줍니다.

 
 
 
 
미리 만들어 두었던 어묵탕이 있어서 함께 차린 한상입니다.

 
 
 
 
초간단 붓카케 냉우동 입니다.
먹기전에 그릇안의 내용물들을 한번 잘 섞어주고 먹으면 됩니다.

 
 
 
 
얼음이 소스와 만나면서 진한맛을 중화시켜주고 우동면을 더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우동면에 소스가 잘 뭍어나도록 섞어주고..

 
 
 
 
듬뿍 집어들고 한입..

 
 
 
 
또 한입..

 
 
 
 
정말 간단하지만 제대로 붓카케 냉우동 이었습니다.
 
이상 초간단 붓카케 냉우동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