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4코스로 즐기는 맛,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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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점심 식사를 위해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에 들렀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은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변의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식사시간대에는 조금만 늦어도 좌석이 없어서 대기를 해야하는 곳입니다.

 

 

 

 

이날도 일반 테이블 좌석이 없어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좌석으로 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의 식사 메뉴는 버섯 칼국수, 들깨 칼국수, 샤브 소고기, 미나리 냉면등이 있습니다.

일단 일행들과 버섯 칼국수를 주문하고 샤브 소고기에 추가 메뉴로 야채를 주문 하였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 미나리가 영어로 "Water Parsley" 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워터 파슬리!!

 

 

 

 

주문한 버섯 칼국수가 냄비에 담긴채로 나왔습니다.

 

 

 

 

냄비 안에서 빨간 양념의 육수와 감자, 버섯 그리고 푸짐한 미나리가 먼저 들어가 있고 버너 위에 올려주고 끓이면 됩니다.

 

 

 

 

 

 

 

 

 

이건 추가로 주문한 야채 입니다.

 

 

 

 

버섯 칼국수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주문한 샤브 소고기 입니다.

 

 

 

 

버섯 칼국수에 포함되어 나오는 칼국수 사리..

 

 

 

 

역시나 포함되어 있는 볶음밥 재료들 입니다.

 

 

 

 

반찬은 겉절이 김치 하나인데 이 김치가 또 아주 매력적 입니다.

 

 

 

 

냄비안의 내용물들이 끓기 시작하면 야채들 부터 먹으면 됩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야채

 

 

 

 

이렇게 앞접시에 듬뿍 덜어서 함께나온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냄비에서 끓고 있는 육수에 샤브 소고기도 넣어주고..

 

 

 

 

다시 야채들과 함께 건져내서 먹으면 됩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샤브샤브

 

 

 

 

 

 

 

 

 

추가로 주문한 야채까지 냄비에 더 넣고 한참을 즐겁게 샤브샤브를 즐겼습니다.

 

 

 

 

언제 먹어도 특별한 등촌샤브칼국수의 샤브샤브 입니다.

 

 

 

 

냄비안의 내용물들을 다 먹고 육수만 남았을 즈음 칼국수 사리를 넣어주면 됩니다.

육수가 모자라면 추가로 요청하면 됩니다.

 

 

 

 

칼국수가 육수를 머금을 때까지 한참 끓여주고..

 

 

 

 

앞접시에 덜어담고 겉절이 김치와 먹으면 배가 부른 상태임에도 또 들어갑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칼국수

 

 

 

 

마지막은 볶음밥 입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에서 볶음밥은 직원분이 직접 볶아주십니다. 냄비에서 국물을 다 건져내고 밥을 냄비에 깔아주고 일단 바닥을 한번 구워줍니다.

 

 

 

 

그리고 마구 잘 섞어주고..

또 한번 볶음밥을 구워줍니다.

직원분이 이제 드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 하실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최상의 등촌샤브칼국수 볶음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이 볶음밥은 꼭 먹고 나와야 합니다. 등촌샤브칼국수의 볶음밥은 진리!!

등촌샤브칼국수 볶음밥

 

 

 

 

이상 야채, 소고기 샤브, 칼국수, 볶음밥 4코스로 즐기는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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