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쇼핑] 요리 좋아하는 엔지니어가 방콕 여행에서 사온 쇼핑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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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쇼핑] 요리 좋아하는 엔지니어가 방콕 여행에서 사온 쇼핑 아이템들..


해외 여행의 쇼핑 시작은 면세점부터 입니다.

오랜만에 인천공항을 갔는데 출국장에서 양주 세일을 엄청나게 하고 있었습니다.

장장 한시간을 고민하다 일행이 두명이라 발렌타인 위스키 30년 두병을 구입하였습니다. 

 

 

 

 

두병 할인받아서 566달러..

한화로 71만 7천원 이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발렌타인 위스키 30년이 10년 전에도 이 가격보다 비쌌었습니다.

 

 

 

 

이건 서양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미니 양파 샬롯을 튀긴 겁니다. 여기저기 토핑으로 사용하기 참 좋습니다.

 

 

 

 

마늘 튀김인데 이 제품은 태국 마늘을 껍질채로 튀겨서 그 풍미가 더 좋습니다.

 

 

 

 

대략 한화 1,700원 정도해서 태국 여행가면 꼭 한두 개씩 사오곤 합니다.

저는 이 카녹완 Kanowan 제품을 고메마켓에서 사왔습니다.

 

 

 

 

독일 식품회사 Knorr 브랜드에서 만드는 큐브형 스톡 입니다.

스톡이 육수지만 결국 쇠고기 다시다 같은 조미료 인겁니다.

원래 Knorr 브랜드를 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Knorr의 태국 브랜드인 Aibas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치킨스톡이야 워낙 구하기 쉬운데 저 돼지스톡은 한국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 이상 해외를 나가지 못해서 이 포크스틱을 직구로 사서 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큐브형태로 된 스톡이며 제 기준엔 물 2L정도 사용하면 이 큐브를 한개 넣어줍니다.

돼지가 들어가는 요리에 넣어주면 그 풍미를 올려주고 잡내를 잡아주며 간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김치찜, 김치찌개가 대표적인 요리며, 돼지갈비찜, 수육, 돼지국밥 같은데 넣어줘도 좋습니다.

 

 

 

 

12개들이 한개당 한화 1,100원 정도 합니다.

닭과 돼지 외에도 소, 해물, 조개, 채소, 버섯, 빠에야 등등 다양한 종류의 큐브형 스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에는 MSG가 들어있지 않은 Natural 자연산 키워드가 있는 스톡도 있습니다.

 

 

 

 

 

 

 

 

 

검 얼라이브, GumAlive라는 잇몸 치료 및 보호 치약입니다.

 

 

 

 

개당 150바트, 5,500원 정도에 사왔으며 한국에선 꼭 두배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치약의 반 정도, 손톱 크기정도만 짜서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주로 자기전에 이 치약을 이용해서 양치질을 하고 잡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구강 상태도 더 좋게 느껴지고 선물드린분도 비슷하게 느끼고 좋아하셨습니다.

다른 마트에서는 안보였고, 빅씨, BIG C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가장 대박인 상품은 이 포크 스틱 입니다.

선물용으로 여섯개를 사왔습니다. 

 

 

 

 

제가 사온 브랜드는 챠오수아 포크스틱 오리지널 맛, CHAO  SUA CRISPY PORK STICK Original Flavor 인데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비슷한 맛입니다.

이 제품을 택한것은 포장이 탄탄해서 한국에 가져와도 안부서질 것 같아서 입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설탕, 피쉬소스, 간장등이 들어간 스틱형 과자입니다.

 

 

 

 

빅씨, BIG C 마트에서 개당 99바트, 3,7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봤는데 한국에서 직구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 개당 8천원 정도에 택배비가 1만원 입니다.

 

 

 

 

저야 많이 먹어봐서 그 맛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인들 선물로 드리니 그 반응이 폭발적 입니다.

한국에 쥐포튀김 과자류로 "꾸이맨" 이라고 있는데 그건 요즘 밀가루 맛이 너무나서 손이 잘 안가지는데 이건 고급형 꾸이맨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통 뜯어놓고 밀봉이 되는 락앤락 용기나 스댕 용기에 넣어두고 먹곤 하는데 이게 진짜 한번 손이가면 그 놓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포크 스틱이었고 다음번 태국 여행을 가면 주변인들 선물용으로라도 더 잔뜩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쇼핑 아이템들은 첫번째 술을 제외하고 다음 태국 방콕 여행에서도 또 사올 확률 100% 입니다.

이상 요리 좋아하는 엔지니어가 방콕 여행에서 사온 쇼핑 아이템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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