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꽃밭에 있는 나비같은 파프리카 파르팔레 파스타 만들기

반응형
반응형

나비모양의 파르팔레 파스타면으로 만든 파프리카 고추와 가지 고추가 들어간 파르팔레 파스타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고추처럼 생긴 파프리카와 가지고추를 색감이 예뻐서 사긴 샀는데 막상 이걸 뭐 해먹어야 하지 하면서 냉장고에 그냥 보관해뒀습니다.

며칠을 이걸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뭔가 좀 화사한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나비 모양의 파르팔레 파스타면과 파프리카와 가지고추, 루꼴라, 마늘을 이용해서 "파프리카 파르팔레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이 200g짜리 파르팔레 면은 끓는물에 소금넣고 11분 정도 삶아주면 딱 적당했었습니다.

파르팔레

 

 

 

 

파스타 맛은 대기업이 준 (제돈으로 산) 선물 폰타나 베니치아 페퍼론치노 갈릭 봉골레 파스타 소스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사용하여 내었습니다.

 

 

 

 

일단 면기에 파스타면을 삶아줄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팬을 약불에 달궈주고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씻어서 꼭지를 따준 파프리카 고추와 가지고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팬에 뚜껑을 덮어주고 구워줍니다.

 

 

 

 

팬에서 구워지던 파프리카 고추와 가지 고추를 뒤집어가며 약불로 구워주고 다시 뚜껑을 덮어둡니다.

 

 

 

 

그리고 마늘 여덟개와 루꼴라를 잘 씻어주고..

 

 

 

 

둘다 다져둡니다.

 

 

 

 

팬에서 겉면이 잘 구워진 파프리카 고추와 색이 초록으로 변한 가지고추를 그대로 가스불을 끄고 팬에 둡니다.

 

 

 

 

면기에서 물이 끓으면 소금은 반 큰술 정도 넣어주고 파르팔레 면을 11분간 삶아줍니다.

 

 

 

 

웍을 가스렌지 위에 올려주고 약한불로 달궈주고..

 

 

 

 

폰타나 베네치아 페페론치노 갈릭 봉골레 시판소스를 한번 흔들어서 섞어주고 반을 웍에 부어줍니다.

 

 

 

 

센불이 아닌 약불로 소스를 살짝 끓여주고..

 

 

 

 

거기에 다져 둔 마늘을 넣어줍니다.

 

 

 

 

파르팔레 면을 삶는 면수를 국자로 두 큰술 넣어주고..

 

 

 

 

파르팔레 면이 삶아질때까지 살짝 끓여줍니다.

 

 

 

 

참치액 같은 조미료를 한 큰술 더해서 맛의 깊이를 줘도 좋습니다.

 

 

 

 

 

 

 

 

 

거기에 11분간 삶아준 파르팔레 면을 넣어주고..

 

 

 

 

가스불을 중불로 올려주고 면과 소스를 30초간 잘 섞어주고 그대로 30초만 졸여줍니다.

 

 

 

 

가스불을 꺼주고 웍에서 양념 소스와 잘 뒤섞여서 조리된 파르팔레면을 퍼서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이렇게 그릇에 파르팔레면을 담고 그 위로 남은 소스들을 뿌려주고..

 

 

 

 

구워둔 파프리가 고추와 피망고추를 식가위로 잘라서 파스타면 위로 대충 올려줍니다.

 

 

 

 

파마산 치즈가루를 한웅큼씩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다져둔 루꼴라를 골고루 뿌려서 올려주면 됩니다.

 

 

 

 

요즘 라면만큼 만들기 쉬운 파스타들 덕분에 더욱 단촐해진 밥상입니다.

 

 

 

 

파프리카 파르팔레 파스타 입니다.

파프리카 파르팔레 파스타

 

 

 

 

마지막에 올려준 파마산 치즈가루와 루꼴라가 파르팔레면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제 이 재료들을 그릇에서 한번 살짝 섞어주고 먹으면 됩니다.

 

 

 

 

반찬은 오이 피클..

 

 

 

 

한번 섞고나니 다섯 색깔의 파르팔레 면에 또 다른 색들이 더해졌습니다.

 

 

 

 

포크나 젓가락 보다는 숟가락으로 먹는게 편한 파프리카 파르팔레 파스타 입니다.

 

 

 

 

두가지 파프리카 고추가 전해주는 매운맛이 또 강렬합니다.

 

 

 

 

색감과 모양이 진짜 화려한 꽃밭을 날라다니는 나비들 같습니다.

 

 

 

 

루꼴라가 주는 은은한 향이 식욕을 더욱 돋구어 줍니다.

시판 소스에 더해진 참치액과 파마산 치즈가 맛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상 꽃밭에 있는 나비같은 파프리카 파르팔레 파스타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