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음식] 몽환적인 야경맛집, 파인 다인 이스탄불(Fine Dine Istanbul) 레스토랑,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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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음식] 몽환적인 야경맛집, 파인 다인 이스탄불(Fine Dine Istanbul) 레스토랑, 터키


이스탄불 구시가지 아카디아 블루 호텔(Arcadia Blue Hotel)에 있는 "파인 다인 이스탄불(Fine Dine Istanbul)" 레스토랑을 터키 여행전이 미리 예약을 해두고 방문 하였었습니다.

 

Hotel Arcadia Blue

No:, İmran Öktem Cd., 34440 Fatih/İstanbul, 터키

goo.gl/maps/WbbxLfAwrirHHpnGA

 

Hotel Arcadia Blue

★★★★☆ · 호텔 · No:, İmran Öktem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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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전차를 타고 술탄아흐멧(Sultanahmet) 역에서 트램을 내리면, 걸어서 5분내로 호텔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Sultanahmet 정거장

Binbirdirek, 34122 Fatih/İstanbul, 터키

goo.gl/maps/yQPo7ucbwK7W3JV18

 

Sultanahmet

★★★★★ · 노면전차 정거장 · Binbirdi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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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에는 마침 가이드 투어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투어 중 아야 소피아 박물관과 술탄 아흐멧 자미(블루 모스크)를 모두 방문 했던 날..
두곳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었습니다.

 

아야 소피아

Sultan Ahmet, Ayasofya Meydanı No:1, 34122 Fatih/İstanbul, 터키

goo.gl/maps/2NvnTptar8BwkzZ19

 

아야 소피아

★★★★★ · 모스크 · Ayasofya Meydanı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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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Sultan Ahmet, Atmeydanı Cd. No:7, 34122 Fatih/İstanbul, 터키

goo.gl/maps/kdwt71VgyMVnpoPr5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 · 모스크 · Atmeydanı Cd.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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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 7시 예약에 맞추어 아카디아 블루 호텔로 왔습니다.

 




호텔앞에 도착할때 즈음 어슴프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호텔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니 같이 탔던 분이 어딜 가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파인 다인 이스탄불 간다고 하니 "쎄오?" 라면서 저를 압니다. ㅋㅋ
그분이 레스토랑 매니져 셨습니다.

 

 

 




매니저님의 에스코트를 받고 레스토랑에 입성..
매니저님이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Fine Dine İstanbul

Binbirdirek, İmran Öktem Cd. No:1, 34440 Fatih/İstanbul, 터키

goo.gl/maps/oG2cUqcW3dNeQKe56

 

Fine Dine İstanbul

★★★★★ · 음식점 · İmran Öktem Cd.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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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손님은 저희 부부뿐..

 




창가 가운데 자리로 달려가서 우선 앉고..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를 찍어봅니다..
아아..
뭐라고 말할수 없는 감동이..

스마트 폰으로 찍은 야경입니다.

 




감동을 잠시 멈추고 주문을 했습니다.

 




이스탄불 레스토랑에선 사진이 함께 있는 메뉴판이 드물었습니다.

 




스프와 샐러드,
닭요리,
케밥을 주문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문을 마치고 텅빈 레스토랑 내부 사진을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 진짜 완전 전세..

 

 

 

 

식사 끝나고 나갈 즈음에서야 새 손님들이 오셨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완전히 진 바깥 사진을 한번 더 찰칵..

왼쪽에 아야 소피아 박물관..
오른쪽에 블루 모스크..
그리고 달까지..
이런 야경..이라니요.

 

이건 정말 제겐 인생야경 이었습니다.

 




매니저님께 양해를 구하고 테라스 좌석이 있는 곳으로 나와봤었습니다.

 




날씨 좋을땐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테라스로 나가니 한 화면에 경치가 다 담기지 않습니다..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자리로 돌아와 주문한 메뉴를 기다렸습니다..

 




식전빵..

 




스프..

 




체다 치즈가 올려진 샐러드..

 




모듬 케밥..

 

 

 




그리고 닭요리..

 




요리들은 큰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맛(?) 이었습니다.

 




모듬 케밥은 저만 잘먹은..

 

 

 




걔중 닭고기는 아주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불린 보리쌀밥(다른곳에서도 유사했던) 에서는 상당히 독특한 식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식사하면서도 보았고 식사 후에도 한참을 보고온 아야 소피아..
낮시간 투어에서 성당에서 자미로 그리고 다시 박물관으로 바뀌었던 사연을 들어서였던지 더 의미있게 보였던 야경이었습니다.

 




달은 점점 더 블루 모스크 쪽으로 기울고 저는 또 사진을..

 




식사 이후에도 한참을 의도치 않게 전세낸 파인 다인 이스탄불(Fine Dine Istanbul)에서 야경을 감상 하였습니다.


식사 비용은 할인 후 118리라..
대략 한화 4만 8천원 정도..

 

 

 

 

이상 음식맛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 정말 꿈같은 야경을 보여줬던, 터키 이스탄불 구시가지의 파인 다인 이스탄불(Fine Dine Istanbul) 레스토랑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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