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발권 예약기] 2022년 5월 태국 방콕 항공권 발권과 호텔 예약 후기

[여행 발권 예약기] 2022년 5월 태국 방콕 항공권 발권과 호텔 예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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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에 코로나 1차 잔여백신을 맞자마자 예약해 둔 2022년 5월 방콕 항공권..
이제 꼭 한달 남았습니다.

2022년 5월 6일 금요일 아침에 갔다가 14일 일요일 새벽, 인천 도착으로 꽉 채워서 가는 여행입니다. 거의 11개월 전에 해둔 예약이라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비즈니스 좌석으로 두사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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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월에 갔던 여행 이번 2022년엔 꼭 태국 방콕으로 가고 싶습니다.

2016년 5월 12일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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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5월 12일 스페인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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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12일 일본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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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 12일 일본 구마모토..

 

 

 

2020년 5월 12일 중국 상하이 출국이 급하게 막혀 찾은 부산..

 

 

 

 

 

 

 

 

 

 

 그리고 2021년 5월 12일 또 다시 부산..

 

 

 

동거인님 생일파티하러 꼭 태국 방콕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초 회사 상사분께 두달 뒤 휴가 갈꺼라고 미리 보고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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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정말 오랜만에 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호텔 예약을 해보았습니다.

몇번을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고 숙박일수도 변경해보고 호텔도 바꿔보고..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의 여행준비로 하루종일 심장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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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 무료숙박 혜택도 써야하고 메리어트 본보이 플랫은 달았는데 한번은 써먹어야 할것 같고..

그래서 방콕 도착 후 두번째 호텔은 세인트레지스 방콕으로 선택했습니다.

제일 싼방의 포인트 숙박이 마침 35,000 포인트라서 무료 쿠폰에 제가 보유한 포인트까지 써서 2박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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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애증의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 호텔 티어..

콘래드 방콕 호텔의 테라스 스위트 룸이 박당 20만원밖에 안해서 그걸 예약했다가 2020년에 뉴욕 갈려고 모아둔 묵은 힐튼 호텔 Honors 포인트로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5박 예약 했습니다. 묵혀둔 포인트라 정말 공짜인 느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콕 호텔을 고민해보고 호텔을 예약하고..

진짜 진짜 하루종일 심장이 터질것 같이 두근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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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째 신혼여행, 그리고 마지막 해외여행이 방콕 이었는데 62번째 신혼여행으로 다시 방콕을 갈수 있을까요?

[2019/12 방콕 여행기] 방콕여행 마지막 날 설명서..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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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2022년 5월 태국 방콕 항공권 발권과 호텔 예약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