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봄, 달래비빔면 달래비빔국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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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퇴근하는 길에 동네 마트에 들러 달래 한단을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달래와 함께 중면, 통마늘 그리고 청양고추 두개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달래는 깨끗하게 잘 씻어주고 줄기는 손가락 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주고 뿌리쪽은 잘게 다져줍니다.
청양고추 두개도 잘게 썰어주고 마늘 네개를 다져줬습니다.





면기에 물을 끓이고 중면 2인분 정도의 양을 넣고 삶아줬습니다.





그리고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고추가루 여섯 큰술..





양조간장 네 큰술..





식초 네 큰술..





참기름 네 큰술..

 





알룰로스 혹은 설탕 두 큰술..





잘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입니다.





마침 중면 국수가 잘 삶아져서 찬물에 박박 헹궈주고 채반을 받치고 물기를 빼줬습니다.





손질해둔 달래와 청양고추 그리고 마늘을 그릇에 담아주고 준비한 양념장의 반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달래장 완성입니다.

비빔국수 달래장





물기를 빼준 중면 국수를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고 남은 양념장 반을 넣어줍니다.
달래장이 간을 더해줄 예정이라서 비빔국수의 양념은 살짝 모자라도 됩니다.

 

 

 

 

 

 





거기에 초고추장 두 큰술을 추가해서 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그대로 비벼주면 됩니다.





일단 잘 비벼진 중면 비빔국수를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먼저 만들어둔 달래장을 비빔국수 위에 올려줍니다.





언제나처럼 단촐한 한상입니다.





달래비빔면, 달래비빔국수 입니다.

달래 비빔면
달래 비빔국수

 





비빔국수 위에 이렇게 달래장이 듬뿍 비빔국수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단무지는 그저 거들뿐..
노란 색감이 빨간 양념의 국수와 초록초록한 달래장과 참 잘 어울렸습니다.





즉석 미역국이 있어서 함께 끓여냈습니다.





달래장과 비빔국수를 듬뿍 집어서 한입..
우...
와...





비빔국수와 달래장을 한번 더 섞어주고 듬뿍 집어들어서 또 한입..





단무지가 간간히 놀란 입을 달래줍니다.





달래장이 이렇게나 훌륭하게 비빔국수의 곁들임이 될줄 몰랐습니다.





남김없이 먹어치울 수밖에 없는 달래비빔면, 달래비빔국수 였습니다.





이상 봄, 달래비빔면 달래비빔국수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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