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어머니의 떡국 조리법/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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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어머니의 떡국 조리법/레시피


명절이라 본가에 내려갔다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떡국을 먹고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만드시는 떡국 조리법을 옆에서 보고 배워 와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한우 양지살을 물에 푸욱 끓이고 육수를 먼저 내줍니다.

육수가 우러나면 국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줍니다.

 

 

 

 

육수를 낸 양지살은 잘게 찍어서 다시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미리 물에 불려둔 떡국용 떡..

 

 

 

 

대파 조금은 다져서 고명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대파는 다진 마늘과 함께 떡국에 미리 넣어주는 용도 입니다.

 

 

 

 

떡국을 위해 어머니가 미리 만들어두신 계란지단과 쇠고기 볶음..

 

 

 

 

 

 

 

 

 

쇠고기 볶음에 다진 대파와 참기름 한큰술을 넣고 섞어서 준비해 둡니다.

 

 

 

 

남은 대파와 다진마늘을 떡국에 떡을 넣고 넣어주면 됩니다.

 

 

 

 

끓고있는 육수에 불린 떡을 넣어주고 한소큼 더 끓여줍니다.

 

 

 

 

떡이 익으면서 떠오르기 시작할때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한소큼만 더 끓이고 그릇에 국자로 덜어 담아주면 됩니다.

그릇에 떡국을 덜어담고 준비해 둔 고명들을 올려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어머니표 떡국입니다.

 

 

 

 

 

 

 

 

 

구운 김가루와 쇠고기 볶음 그리고 계란 지단을 고명으로 올려냈습니다.

 

 

 

 

역시나 제가 끓이는 것보다 몇배나 정성이 들어간 어머니의 떡국입니다.

 

 

 

 

후추를 살짝 뿌려주고 고명들과 떡국을 잘 섞어주고 먹으면 됩니다.

 

 

 

 

한술 듬뿍떠서 입으로..

역시나 깊이있는 손맛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떡국 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둔 동치미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던 떡국..

 

 

 

 

이상 어머니의 정성, 손맛 그리고 사랑이 듬뿍 담긴 떡국 레시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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