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찬바람 불땐 버섯 샤브 칼국수를.. 잠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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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밥집] 찬바람 불땐 버섯 샤브 칼국수를.. 잠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야채, 사리, 볶음을 한끼에 즐길 수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본점은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 앞에 대여섯대의 차량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지만 늘 붐비는 손님들 덕분에 주차장도 늘 만차입니다.

 

 

 

 

등촌샤브칼국수 간판을 보다가 로고에 찍혀있는 도장같은 그 이름 "유정혜"씨는 등촌샤브칼국수의 사장님 이신걸까요?

 

 

 

 

오전 10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오후 10시에 영업을 마감합니다.

 

 

 

 

쌀쌀한 겨울철이라 더욱 인기가 많은 음식이라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찾아갔지만 많은 좌석에 손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비어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아 착석..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본점에는 특이하게도 야채, 소고기, 사리, 볶음이 모두 포함된 샤브칼국수 메뉴가 없습니다.

국수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야채, 사리, 볶음이 나오는데 소고기 샤브는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제가 가본 다른 여러 지점에서는 샤브칼국수 세트 메뉴가 모두 있었습니다.

 

 

 

 

여섯명이 찾았던 날이라 테이블당 버섯 칼국수 세개에, 소고기 샤브 두개 그리고 야채 추가를 두개씩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 김치 입니다.

 

 

 

 

샤브용 소고기..

 

 

 

 

칼국수 사리입니다.

 

 

 

 

그리고 볶음용 재료들..

 

 

 

 

기본으로는 냄비에 그득 담겨나온 야채들이 먼저 보입니다.

 

 

 

 

이렇게 한상차람이지만 뭔가 빠진것 같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야채들이 뒤이어 나왔습니다.

 

 

 

 

 

 

 

 

 

냄비에서 기본 야채들이 듬뿍 담겨져서 끓고 있었지만 제겐 등촌샤브칼국수를 왔을때 야채 추가는 언제나 필수입니다.

 

 

 

 

매콤한 국물에 미나리와 느타리 버섯이 살짝만 데쳐지면 먹어도 됩니다.

 

 

 

 

성급하게 넣었던 소고기도 익어서 미리 맛을 봤습니다.

 

 

 

 

추가 야채도 있었던 만큼 아직은 야채타임입니다.

냄비에 듬뿍 추가 야채까지 모두 넣어주고 끓였습니다.

야채들과 버섯들은 숨만 죽어도 건져내서 먹으면 됩니다.

 

 

 

 

야채들을 우선 먹을만큼 먹고 뒤이어 소고기 샤브샤브를 즐겨줍니다.

 

 

 

 

야채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소고기 샤브샤브 입니다.

 

 

 

 

냄비의 야채들과 소고기 샤브를 다 건져먹고 칼국수 사리를 넣어줍니다.

 

 

 

 

 

 

 

 

 

칼국수 면이 국물을 듬뿍 머금을때까지 끓여주고..

 

 

 

 

한웅큼 앞접시에 덜어서 먹어줍니다.

 

 

 

 

겉절이 김치 올리고 후루룩 후루루룩..

 

 

 

 

그리고 이어서 볶음밥 차례입니다.

방이본점에서는 직원분께서 직접 볶음밥을 볶아 주십니다.

 

 

 

 

한참을 볶다가 누릉지가 될때까지 냄비에서 잠시 둡니다.

 

 

 

 

그리고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끝내주는 볶음밥 완성!!

 

 

 

 

아주 추운 한겨울 날씨에 먹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등촌샤브칼국수의 음식들 이었습니다.

이상 찬바람 불땐 생각나는 버섯샤브칼국수, 잠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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