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 진짜 고기고기 했던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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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 진짜 고기고기 했던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는 정말..

 

일단 지난주 일요일..

아침부터 당귀가 먹고 싶었던 저는 아침운동을 마치고 마트에 들러 당귀를 사고..

 

 

 

 

당귀를 먹기위한 밑반찬으로 간장주물럭도 사와서 조리했습니다.

 

 

 

 

채소들 잔뜩 넣고 업그레이드 해서 먹은 마트산 간장주물럭..

 

 

 

 

당귀 먹는데는 역시 고기가 쵝오!!





월요일 점심..

전 홍콩으로 갔습니다.

잠실 방이동 서두산딤섬 2호점..

 

 

 

 

홍콩 어디 길거리에 하나씩 있을법한 현지인분들이 찾는 그런 분위기의 가게..

 

 

 

 

화려하진 않지만 푸짐하고..

 

 

 

 

맛있고..

 

 

 

 

값싸기까지..

 

 

 

 

탄수화물 그득했던 월요일 점심이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엔 급 저녁약속이..

잠실 석촌호수앞 돈블랑 이었습니다.

테라스 좌석에서 식사를 하니 고기를 구워다 주시던..

구운고기 먹고..

 

 

 

 

삶은고기 먹고..

 

 

 

 

다시 구운고기와 치즈 추가까지..





화요일..

해뜰무렵에 출근해서 아침운동으로 석촌호수공원 세바퀴 돌고..

 

 

 

 

 

 

 

 

 

사골백암순대 잠실 방이점에서 점심을..

 

 

 

 

메뉴는 얼큰 순대국 특!!

고기가 듬뿍..

 

 

 

 

건더기만 먹어도 배가 부른 점심이었습니다.





수요일 점심..

다시 홍콩으로 떠난 입..

딤딤섬 잠실 롯데월드몰점 이었습니다.

오이피클 오이무침부터..

 

 

 

 

새우 춘권..

 

 

 

 

청경채 데침..

 

 

 

 

가지 딤섬..

 

 

 

 

오리 구이와 국수..

 

 

 

 

샤오롱바오..

 

 

 

 

하가우..

 

 

 

 

차슈창펀..

 

 

 

 

새우창펀..

 

 

 

 

시우마이..

 

 

 

 

연잎밥까지..

홍콩홍콩한 식사였습니다.

 

 

 

 

 

 

 

 

 

저녁은 제끼고 야식으로..

 

 

 

 

깻잎 불닭 짜파게티 였습니다.

 

 

 

 

짜파게티는 역시 파김치랑 먹는것이 국롤!!





목요일 점심..

요즘 지친것 같은 제 몸을 위해 점심부터 고기를 먹었습니다.

방이동 원조마포소금구이 본점 에서였습니다.

 

 

 

 

메뉴는 묻지마!!

 

 

 

 

여튼 돼지고기 입니다.

 

 

 

 

소금만 살짝 뿌리고 먹어도 기가 막힌 맛!!

 

 

 

 

된장밥은 또 어떻구요..

 

 

 

 

원기회복 묻지마와 된장밥 이었습니다.

 

 

 

 

저녁은 동거인의 요청으로 대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분당 야탑의 세광양대창에서 였습니다.

 

 

 

 

숯불에 구워먹는 양념대창 입니다.

 

 

 

 

솜씨좋은 직원분께서 대창을 잘 구워서 잘라주시고..

 

 

 

 

먹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촵촵..

 

 

 

 

 

 

 

 

 

촵촵촵촵..

 

 

 

 

금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오레노라멘 송파점에서 토리시오 라멘을..

 

 

 

 

사리추가는 필수 입니다. 무료!!

 

 

 

 

운동으로 총 4만보를 걷고 집에 들어가니 매우 허기졌던 금요일 저녁..

오후 9시가 넘어서 먹게된 족발과 쟁반국수입니다.

 

 

 

 

이건 안맛있을수가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감자탕으로..

분당에 있는 서울감자탕!!

 

 

 

 

우거지에 감자뼈 살코기까지..

캬..

 

 

 

 

당면에 수제비까지..

캬..

 

 

 

 

그리고 토요일 저녁엔 드디어 육식에서 벋어나 해물식 이었습니다.

 

 

 

 

배달 주문한 화라화리의 매운 쭈꾸미볶음 이었습니다.

 

 

 

 

직접 준비한 주먹밥..

 

 

 

 

그리고 치즈폭포 시카고 토마토 피자!!

 

 

 

 

매운 불쭈꾸미볶음은 콩나물 무침과 무채와 주먹밥이랑 먹어야 제맛이고..

 

 

 

 

치즈잔뜩 올라간 피자위에 토핑으로 올려 먹어도 좋습니다.

 

 

 

 

너무나도 고기고기한 한주였지만 살은 조금 빠진 한주였습니다.





고기그득 한주였지만 최선들 다해 걸었었습니다.

그래야 먹을수 있다는 신념으로..

일주일동안 거진 20만보..

평균보다 최소 다섯배 많이 걸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다이어트 실패 아님!!"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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