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 태국 방콕 여행] 크리스마스 시즌에 떠난 2022년 태국 방콕 이야기. 3일차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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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2년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2022년 12월 25일 방콕에서의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았습니다.

벌써 3일차 아침..

페이스북에서 친절하게도 몇년전 오늘 있었던 일들을 알려줍니다.

2019년에도 방콕에 있었고..

2018년에도 방콕에 있었고..

2016년에도 크리스마스에 방콕에 있었습니다.

아아..

2022년 12월 25일 오전 7시 김사장님을 깨우고 커튼을 활짝 열고 호텔 객실 창밖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11시 방향에 보이는 풀만 방콕 호텔과 그 뒤로 보이는 메리어트 수라웡세 방콕 호텔..

그냥 일요일이면서 크리스마스 아침이라 뭔가 특별함이 있을까 조금 일찍이었던 오전 7시 30분 호텔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의 조식당은 5층 더 스탠다드 그릴 레스토랑입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더 스탠다드 그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왼쪽에 있던 직원에게 객실 번호를 얘기하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아직 이용객들이 많지 않았던 조식당 풍경입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조식당

부지런한 손님들이 여유있게 사진을 많이 찍을수 있습니다.

더 스탠다드 마하나콘 방콕 호텔 조식당

저희 부부보다 더 이르게 와서 식사하시던 커플이 한테이블 있었을 뿐입니다.

선선한 아침이어서 야외 테라스석에 먼저 앉았었는데 바람이 꽤나 많이 불었습니다.

그래서 실내 좌석으로 테이블을 변경하고..

조식 메뉴북을 펼쳐봤습니다.

따로 준비된 음식은 없이 오직 주문식으로만 받을 수 있던 음식들 이었습니다.

커피..

 

 

 

 

 

토스트..

과일 샐러드..

돼지 꼬치구이..

계란 후라이..

끓인 돼지 쌀죽..

페퍼민트 차..

차와 음료 메뉴들이 메뉴판에 따로 없어서 물어보고 주문했습니다.

팬케이크..

채소 샐러드..

볶음 국수..

닭고기 쌀국수..

요거트..

그리고 오렌지 쥬스까지..

조식당에서 2시간 있을 생각으로 내려왔는데 1시간도 안되어서 배가 차버렸습니다.

객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6층 GYM으로 내려갔습니다.

 

 

 

 

 

 

6층엔 GYM과 수영장이 있습니다.

시설이 아주 좋았더 GYM에서 55분 걷고 5분 뛰는 유산소 운동으로 겨우 배를 꺼트렸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GYM 시설이 좋았습니다.

공간도 넓직넓직..

기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로 돌아와서 씻고 옷갈이입고 외출준비를 마치고 나섰습니다.

객실층 색상과 아주 잘 어울리던 김사장님 의상..

노린건 아닌데 제 의상은 로비층과 찰떡..ㅋㅋㅋㅋㅋㅋㅋ

G층에서 사람들 없이 한적할 때 김사장님 사진 좀 찍어드리고..

바로 옆으로 이동..

 

 

 

 

 

어제 못올라간 마하나콘 타워 전망대를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투숙객 쿠폰으로 이용하였습니다.

매표소에서 쿠폰을 인증받고..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74층 실내 전망대로 먼저 이동을..

마하나콘 타워 실내 전망대는 처음이라 둘러봤습니다.

잠실의 롯데월드몰보다 낮은 314m 입니다.

실내 전망대 구경이 끝나면 75층으로 올라가서 78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하여 루프탑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75층에서 78층 SKY WALK용 덧신을 수령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고층으로 이동..

9월에도 왔었던 마하나콘 타워 78층 전망대 입니다.

극한 알바 산타와 루돌프..

네? 314m 라구요?

저는 딱 여기까지..

마하나콘 스카이 워크

그리고 김사장님을 사지로 밀어넣었습니다.

완전 울상이 되어버린 김사장님이 걱정이 되어서 어찌나 웃었던지 저도 눈물이 찔끔..

마하나콘 전망대

이렇게 방콕 시내를 쭈욱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방향 1..

방향 2..

방향 3..

방향 4..

무료쿠폰 덕에 '밤에 다시 올까?' 생각이 들었는데 야간에는 손님들이 엄청 몰리는 마하나콘 타워 전망대 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올땐 4층에서 내려줍니다.

킹파워 면세점에서 이런 기념품들을 사라고 일부러 4층에서 내려주는..

이런걸 누가 사?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 살뻔..

무사히 무료 쿠폰으로 마하나콘 타워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벌써 오전 11시 40분..

점심 먹으로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정오경의 기온은 걷기 아주 좋은 26도..

이렇게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 방콕 여행의 3일차 오전이 조식만 먹은것 같은데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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