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아침산책, 밀레니럼 힐튼 방콕, 아이콘시암, 방콕 산책, 방콕 걷기
테극 방콕 여행중에 전날 일찍 잤던탓에 새벽 5시부터 혼자 일어나서 블로그 글도 쓰고 후기도 작성하다가..
해가 뜨는것을 확인하고 주섬주섬 옷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로비층으로 내려왔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보수공사 때문에 로비층 스파 시설안에서 임시로 운영중인 피트니스 센터..
오전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러닝머신이 만석입니다. 그래서 잠시 하체 조지기!!
이 시간에 이 사람들 열정이!! 열정 열정!!
하체 조지는 중에 러닝머신 빈 좌석이 생겼는데 다른분이 들어오시더니 그 위로 올라가셨습니다.
앜!! 내 유산소!!
그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때가 오전 6시 30분..
아침산책 출발!!
호텔 조식당을 지나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셔틀보트 선착장..
그 끝에 이렇게 표시된 아이콘 시암 가는길..
그 길을따라 쭉 가봤습니다.
좁은 골목이 계속되고 오른쪽에 사람들 사는듯한 가옥들도 나옵니다.
생각보다 길었던 골목길..
그리고 나오고 보니 바로 여기..
아이콘시암이 아닌 그 반대편 방향으로 큰 도로를 따라 인도를 걸어봤습니다.
오전 6시 37분..
인도는 깔끔하고 날씨와 기온은 쾌적한 방콕의 아침 이었습니다.
음식점 많은 골목이 있어서 강변 방향우로 우회전..
다시 챠오프라야 강변쪽으로 걸어 내려갔습니다.
아이콘시암 반대편에서 보는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선착장이 있어서 강변으로 가보았습니다.
뒤돌아 나와서 우회전..
재밌는 동상이 보입니다.
학교인가? 하고 보니 경찰 같기도 합니다.
경찰서를 지나 주변 동네 골목을 걸어봤습니다.
건물은 오래되어 보였지만 길은 아주 깨끗..
아침을 준비하시던 상가 사람들..
숯불에 구워지던 고기와 생선냄새..
하아..주머니에 돈을 좀 가지고 나왔어야 했는데 1바트도 없었습니다.
스미트폰은 인터넷 연결 안되는 쌩폰..
방콕의 연립주택..
오래된 아파트..
여기저기 널려있는 빨래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연결된 샛길로 들어가 봤습니다.
사람들이 안쪽에서 저와 반대방향으로 우르르 나오고 계셨습니다.
어쩔수 없이 저도 반대 방향으로 돌아나갔습니다.
사람들을 따라 나가니 큰길이 나옵니다.
아침 출근하시는 방콕 사람들이었나 봅니다.
탁신 종합병원 앞의 숯불구이 노점..
다시 큰 도로가 인도를 따라가다 사람들 많은 골목이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노점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는 방콕분들..
레지던스 입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봤습니다.
롯도 1등되게 해주세요. 기도도 하고..
빈대쪽에 출구기 보여 들어가 봤습니다.
출구에서 바라본 제가 들어온 입구..
사찰을 나오니 아주 깨끗한 골목이 있는데 진짜 고급 주택가로 보였습니다.
이런 수로길도 있고..
이렇게 자전거 전용길도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큰 도로가로 나가봤습니다.
차고지에 주차되어있던 툭툭 택시들..
건물 사이 골목길..
무언가를 끓이고 있는 노점..
사진 찍어도 될까요? 사장님께 요청드리니 웃으시면서 Jok 쪽! 이라고 알려주십니다.
알라뷰잇!! 날려 드리고..
큰 도로가 길로 나와서 왼쪽으로..
이 길을 따라가면 호텔과 아이콘시암 쇼핑몰이 나옵니다.
잠시 뒤에 보이는 호텔과 쇼핑몰..
호텔로 가지 않고 더 잼 팩토리로 가봤습니다. 크렁싼 프라자 마켓 바로 옆..
더 잼 팩토리
더 팩토리 잼을 지키고 있던 냥이님!!
지켜보고 있냥~~~
강변쪽으로 더 들어가봤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열지 않는 매장들..
그리고 또 강변으로 들어갑니다.
타이식 레스토랑 네버 앤딩 썸머가 강가에 있습니다.
다른 타이 레스토랑보다 음식들이 더 매웠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안열려있던 강변길 문이 이렇게 열려 있었습니다.
아마 오전 7시부터 여는것 같습니다.
이 강변길을 따라 1분만 걸어가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선착장이 나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조식당 앞 강변길..
그리고 호텔 선착장..
아침산책 출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서 50분간 진행된 산책 이었습니다.
호텔 조식당을 지나서..
다시 로비층 피트니스 센터로..
러닝 머신들이 이제 비어 있습니다. ㅋ
하트 표시가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주변 Khlong Ton Sai 지역 아침산책에서 다녀온 곳들 입니다.
이제 운동 좀 해볼까? 했는데 김사장님 기침 하셨네요.
이상 태국 방콕에서 가벼운 아침산책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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