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초간단 잠봉뵈르 샌드위치 만들기

[집밥] 초간단 잠봉뵈르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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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출근해야 할 일이 있어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왔습니다.

재료는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치아바타 빵과 버터와 그리고 냉장실에 있던 잠봉햄!!

냉동 치아바타 빵은 오븐에서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잠봉햄은 손이나 포크로 대충 찢어둡니다.

사용한 버터는 라꽁비에트 꽃소금 버터 입니다.
그냥 집에 있어서..

오븐에서 데워준 치아바타는 반으로 갈라줍니다.

 

 

 

 

 

거기에 잠봉햄을 먼저 깔고 버터를 가지런히 놓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샌드위치를 닫고 잠시 두면 오븐에서 데워진 치아바타의 열기에 버터가 조금 녹아서 더욱 먹기좋게 됩니다.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잠봉뵈르 샌드위치 입니다.

잠봉뵈르 샌드위치 옆면..
콕 박혀있는 라꽁비에트 버터가 보입니다.

한입 두입 베어물면 고소하고 바삭한 치아바타와 짭쪼롬한 잠봉햄 그리고 또 진한 풍미의 버터맛이 어우러지는 멋진 잠봉뵈르 입니다.
그나저나 라꽁비에트 꽃소금 버터 맛있습니다.

이상 초간단 잠봉뵈르 샌드위치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