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초간단 멸치육수 애호박 떡국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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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1월 1일 첫끼는 떡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멸치육수로 맛을내고 애호박을 듬뿍 넣은 조금은 특별하지만 만드는 시간은 15분도 안걸리는 초간단 "멸치육수 애호박 떡국" 입니다.

 

2인분 재료로 떡국떡 400g에 애호박 한개를 사용하였고 표고버섯은 냉장고에 있어서 함께 넣어줬습니다.

 

 

 

 

냄비에 떡국떡과 물 1L를 넣어주고 바로 끓여줍니다.

초간단 떡국이라 끓여주면서 떡국을 불려줍니다.

 

 

 

 

애호박 한개는 잘 씻어주고 꼭지 부분은 잘라주고 1cm 두께로 잘라줍니다.

 

 

 

 

표고버섯은 편썰어주고 애호박은 다시 1cm 두께로 길게 잘라둡니다.

 

 

 

 

냄비에서 물이 끓여오르기 시작하면..

 

 

 

 

만능 멸치육수 네 큰술을 넣어주고 밑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어서 썰어둔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넣어줍니다.

 

 

 

 

거기에 참치액 한 큰술을 넣고 간을 해줍니다.

멸치 육수라 참치액으로 마지막 간을 해주는게 간장보다 더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애호박이 다 익을때까지만 끓여주면 됩니다.

 

 

 

 

다 끓여진 떡국은 국자로 퍼서 그릇에 옮겨담아 주면 됩니다.

 

 

 

 

일단 그릇에 떡국을 옮겨담아주고..

 

 

 

 

참기름을 한 큰술씩 넣어주고 풍미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고 마무리..

 

 

 

 

 

 

 

 

 

2023년 1월 1일 계묘년 첫상 입니다.

 

 

 

 

멸치육수 애호박 떡국 입니다.

 

 

 

 

마지막에 넣어준 참기름 향이 솔솔 올라옵니다.

 

 

 

 

굵직하게 썰어넣은 애호박이 포인트가 되는 떡국입니다.

 

 

 

 

반찬은 김치 한가지면 충분합니다.

 

 

 

 

일단 참기름 동동 국물부터 한술..

너무 무겁지 않은 산뜻한 멸치국물이 아주 개운한 떡국입니다.

 

 

 

 

애호박과 떡을 크게 한술퍼서 한입..

 

 

 

 

김치 한점 떡위에 올리고 한입..

 

 

 

 

애호박이 칼국수와 참 잘 어울리는 것처럼 떡국이랑도 참 잘 어울립니다.

 

 

 

 

집에 밥반찬용 김자반 볶음이 있으면 떡국 고명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김자반을 한 큰술 이상 떡국에 넣어주면..

 

 

 

 

김 덕분에 맛이 더욱 풍부해진 떡국이 됩니다.

 

 

 

 

이상 2023년 계묘년 1월 1일에 만들어먹은 초간단 멸치육수 애호박 떡국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