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수육과 어울리는 모듬 쌈채소 겉절이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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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쌈채소들을 이용한 수육용 겉절이 만들기, 김치와 쌈무 그리고 반찬 역할을 하는 만능 쌈채소 겉절이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수육과 함께먹을 겉절이를 만들기 위해 마트에 들러 모듬 쌈채소들을 사왔습니다.





300g 조금 넘게 담아왔는데 8천원이 넘었습니다.
쌈채소가 돼지 삼겹살보다 비싼 느낌입니다.





모듬 쌈채소들을 잘 씻어주고 채반을 받치고 물기를 없애줬습니다.





당귀의 쌉싸름한 맛을 좋아해서 특히 많이 사왔습니다.





모듬 쌈채소들을 먹기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주고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이렇게 모듬 쌈채소들을 잘 찢어두고 이제 겉절이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김치와 쌈무, 그리고 반찬 역할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겉절이라 신맛이 조금 많이 들어가는 겉절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고추가루 여섯 큰술..




 





멸치액젓 세 큰술을 넣어줍니다.





양조간장 세 큰술..





설탕 네 큰술을 넣어줍니다.






식초는 기본은 액젓과 간장류가 들어가는 양만큼 넣어주면 되고 새콤함을 좋아하면 조금 더 넣어주면 됩니다.
멸치액젓과 간장이 여섯 큰술 들어갔기에 기본은 식초도 여섯 큰술만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두 큰술을 더 넣어주고 총 여덟 큰술을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참깨 반큰술을 손바닥에 두고 비벼서 으깨어 주고 넣어주면 양념장도 너무 묽지않게 뻑뻑해지고 고소함도 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두 큰술을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입니다.





겉절이용 채소에 이 양념장을 한번에 다 넣지 말고 반씩 나눠서 넣어줍니다. 반만 넣고 버무려주고 양념장이 모자라면 조금씩 더 넣어주는 방식으로 양념이 처음부터 과하게 들어가지 않게 맛을 조절해 주면 됩니다.





양념장에 버무려진 모듬 쌈채소들 입니다.
금뚝딱 모듬 쌈채소 겉절이 완성입니다.
겉절이이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양념을 부어주고 버무려 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삼겹살 수육과 함께 차려낸 한상입니다.





당귀 포함 예닐곱 종류의 쌈채소들이 들어간 겉절이 입니다.





일단 겉절이만 맛을 보면 조금은 자극적으로 새콤 달콤 짭짤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육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의 조합이 딱 맞는 겉절이 입니다.





쌈채소 겉절이를 깻잎으로 다시 쌈사먹는 채소 매니아!!





이렇게 수육과 푸짐하게 겉절이를 함께 집어들고 한입!!





삼겹살 수육으로 겉절이를 이렇게 싸서도 한입!!






이상 돼지고기 수육이나 소금구이 차돌박이 수육등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듬 쌈채소 겉절이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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