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다이어트 식단용, 닭가슴살 오이 양배추 무침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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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동네 마트에서 백오이가 두개에 1,000원 하길래 네개를 집어 왔습니다.

백오이 한개, 요리하고 남은 1/4조각 양배추의 잎 다섯장 그리고 닭가슴살 100g으로 간단하게 다이어트 식단용 음식, "닭가슴살 오이 양배추 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이가 커서 만들고 나니 1인분이 아니라 거의 2인분 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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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을 1분 30초동안 전자렌지에서 데워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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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이 전자렌지에서 데워지는 동안 잘 씻은 양배추를 한입 크기로 찍어서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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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잘 씻은 오이는 체중을 실어서 손바닥으로 눌러서 으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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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입 크기로 잘라서 양배추와 함께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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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워진 닭가슴살을 찢어도 좋고 얇게 썰어서 양베추와 오이와 함께 담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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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장 한 큰술을 넣어줬는데 간장도 좋고 쯔유도 좋고 맛간장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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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룰로스 한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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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주스라 써있지만 레몬즙 두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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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떡국에 후추를 넣는 만큼 허브맛 솔트를 살짝 뿌려줬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준 후 그릇에 옮겨담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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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일본 다이소에서 사온 이런 녀석이 있어서 고명처럼 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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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분만에 완성된 다이어트 식단용, 닭가슴살 오이 양배추 무침 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이런 넙적한 파스타 그릇으로 한 그릇 하고 반이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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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오이가 그득그득 채소채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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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그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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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보다 포크를 이용하여 먹는게 편한 음식이었습니다.

이런 맛이면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침 백오이를 네개 사와서 이번주 내내 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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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나니 그릇 바닥으로 이렇게 양념과 약간의 채수가 흘러남아 있었습니다.

양념 때문에 살찔걱정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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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이어트 식단용 다이어트 식단용, 닭가슴살 오이 양배추 무침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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