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망고찰밥? 치앙마이에선 두리안찰밥 어떤데?
- 밥집러 일상
-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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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한 입간판..
망고 스티키 라이스..망고찰밥 아래에 있는건??
두리안 스티키 라이스..
오홋!! 두리안찰밥...
방콕에선 거의 못본 음식입니다.
가게도 평범해 보였고..
후기도 나쁘지 않은 치앙마이와 주변 태국 북부 음식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저녁밥은 먹었지만 디저트는 안먹어서, 주문은 요리와 음료와 함께 그!! 망고찰밥 아니 두리안찰밥도 주문을 했습니다.
두리안찰밥은 메뉴판에 없..
기대 기대..
드디어 나온 두리안 찰밥..
어???
제가 기대했던건 이 모양이 아니었는데요?
뒤적여 보니 안에 찰밥이 들어 있습니다.
이 액체가 다 두리안 과즙 인건가요?
근데 왜 뜨끈하게 데워져서 나온걸까요? 으악..
망고찰밥 뜨겁게 주는거 아니잖아요?
뜨끈한 두리안찰밥을 과즙과 함께 찰밥에 두리안 과육 조각까지 한술 입에 넣어보면..
막..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저 원래 두리안 잘 먹는 사람..
근데 왜 데워서 뜨끈하게 나오는 걸까요.
두리안찰밥을 아주 매우 즐겁게 먹고, 주말 화이트 마켓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원님만 쇼핑몰로 왔습니다.
광장에 많지는 않지만 먹거리 매장들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보이는 두리안 스티키 라이스!! 두리안찰밥..
제가 기대한 두리안찰밥..
이렇게요.
다 이렇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아니 제가 먹은건 왜 모양이 다른건데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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