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집] 남바 도톤보리에서 그 라멘!! 킨류라멘, 금룡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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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알게되는 지역은 도톤보리 강이 흐르는 오사카 난바의 도톤보리 지역일것 같습니다.

 

도톤보리

https://goo.gl/maps/6V5NieJHaHaUbiFo9

 

도톤보리 · 일본 〒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일본 〒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www.google.co.kr

 

 

구글맵에서 가져온 도톤보리의 간략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도톤보리는 학생들과 퇴근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소규모 바와 이자카야 선술집으로 가득한 운하 인근의 엔터테인먼트 지역입니다. 밤이 되면 좁은 골목길은 유명한 글리코제과점 옥외 간판처럼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빛나고 다코야키를 판매하는 노점이 길거리에 줄지어 늘어섭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화려한 지역인 도톤보리의 10월 어느날 일요일 아침은 매우 한산했었습니다.

거진 4년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였고, 짧은 일정이라 숙소를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의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를 잡으면서 일부러 조식을 포함하지 않았었습니다.

도톤보리

 

 

 

 

24시간 하는 라멘집 킨류라멘, 금융라멘이 난바 도톤보리 지역에만 네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찾은곳은 도톤보리 거리 중간에 있는 오픈형 테이블이 있는 그곳!!

오사카 여행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이 오사카 라멘집으로 가장 많이 찾고 꼭 가게 된다는 그곳!! 이었습니다.

 

킨류라멘

https://goo.gl/maps/d4Qec7UoGUbFYtSeA

 

킨류라멘 · 1 Chome-7-26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7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kr

 

 

 

 

화려했던 밤의 모습과는 다르게 일요일 아침은 매우 한산했던 도톤보리 거리..

 

 

 

 

밴딩머신에서 한그릇에 800엔짜리 기본 라멘 티켓을 뽑고..

 

 

 

 

직원에게 건내주면 됩니다.

 

 

 

 

태국이나 베트남 분으로 예상되는 직원분들이 주문과 동시에 숙련된 솜씨로 라멘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야외에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 중 비어있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삶은 계란이고 물은 셀프 입니다.

 

 

 

 

수도 없이 왔었지만 처음 오사카를 왔을때보다는 킨류라멘보다 점점 더 다른 라멘집을 찾게 되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찾은 오사카에서 라멘은 꼭 킨류라멘을 먼저 먹고 싶었습니다.

제겐 오사카 라멘하면 첫번째로 기억되는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킨류라멘, 금룡라멘만의 특징!! 무료 토핑입니다. 

 

 

 

 

김치와 부추절임 그리고 다진마늘이 무료로 먹고싶은만큼 제공됩니다.

 

 

 

 

직원들이 라멘을 내주면 그 위로 토핑인 다진마늘과 부추절임 그리고 김치를 바로 올려도 되고 이렇게 바에 준비된 일회용 그릇에 담아서 가져와서 먹어도 됩니다.

 

 

 

 

 

 

 

 

 

김치와 부추절임은 반찬처럼 먹어도 되지만 토핑이라 써 있으니 다진마늘과 함께 먹을만큼 라멘에 올리고 먹으면 됩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더 수북하게 올려줬던 제 토핑입니다.

 

 

 

 

토핑을 라멘의 다른 재료들과 섞기전에 국물부터 한술..

돼지뼈 국물이긴 한데 무겁지 않은 국물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식 돈코츠 라멘은 돼지뼈 국물의 그 진함이 특징이고 아주 진한곳에서는 돼지냄새까지 나기도 하는데 후하카타식 돈코츠 라멘 국물에 비하면 금룡라멘, 킨류라멘의 국물은 보기에 비해 산뜻한 편입니다.

일본 라멘이 대부분 그렇듯이 한국분들이 먹기에는 조금 짠편이고 금룡라멘의 국물도 그러했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먹어보니 짠맛이 조금 줄은것 같았던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토핑과 라멘을 잘 섞어주고..

 

 

 

 

다시 국물을 한술..

아!! 지난밤에 술마셨으면 저 좋았을 것 같은 어찌보면 우리네 돼지국밥에 고추 다대기넣고 풀은것 같은 그런 국물맛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한국분들이 많이 찾을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킨류라멘, 금룡라멘의 면은 다른 일본 라멘집에 비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이것도 우리네 면과 비슷한 식감이라 일본 라멘이 아니라 한국 면요리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고급 품질은 아니지만 800엔짜리 라멘에 차슈까지 세장이 들어있으니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10여년전에 600엔 대부터 킨류라멘을 먹은것 같은데 그 동안 200엔 정도밖에 안오른것도 참 매력적인 포인트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일본 라멘은 국물보다 국물에 듬뿍 적셔진 면을 즐기는게 정석인데 이곳에 오게되면 또 국물사랑인이라 국물까지 드링킹!! 

 

 

 

 

이렇게 먹고 또 언제 다시갈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찾은 일본 오사카에서 오랜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에서 첫번째로 생각나는 라멘, 킨류라멘, 금룡라멘 이었습니다.

 

 

 

 

다 먹은 식기를 카운터에 반납하고 식사 완료!!

 

 

 

 

이상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에서 그 라멘!! 킨류라멘, 금룡라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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