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추억의 묵은지 김치찌개, 오모리찌개 분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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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성남 분당 정자역 인근 "오모리찌개" 분당점 방문 했습니다.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다시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 오모리찌개 였습니다.

 

 

 

 

정자역 인근에서 지인들과 저녁을 먹고 조금 늦게 오모리찌개를 찾았던지라 다른 손님들은 거의 안계셨었습니다.

거진 10년만에 찾은것 같은데 예전보다 메뉴가 조금 늘은 느낌입니다.

 

 

 

 

오모리찌개로 2인분 주문..

그리고 소주 한병..

 

 

 

 

뚝배기에 그득 담겨 나오는 김치찌개, 오모리찌개 였습니다.

 

 

 

 

국물부터 한술..

시원한 그 맛은 여전했습니다.

새콤한 김치의 맛이 해장도 시켜주고 술안주도 되는 느낌..

 

 

 

 

 

 

 

 

 

밥을 한술만 넣어서 적셨다가 찌개와 같이 먹고..

 

 

 

 

다시 밥을 반공기 정도 말아주고..

 

 

 

 

밥알이 오모리찌개 국물을 듬뿍 머금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듬뿍 퍼서 한입..

 

 

 

 

그리고 국물까지 한술..

 

 

 

 

김치도 듬뿍이고 고기도 듬뿍이었던 오모리찌개 였습니다.

여전한 그맛..

 

 

 

 

이상 성남 분당 정자역의 추억의 묵은지 김치찌개, 오모리찌개 분당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