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30년 전통의 즉석떡볶이, 수진역 다사랑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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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호선 수진역 인근에 있는 30년 전통의 즉석떡볶이 전문점 "다사랑분식"을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성남여고와 함께 다섯개의 고등학교, 두개의 중학교 그리고 한개의 초등학교가 있는 곳에서 지난 30년간 영업을 계속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휴무일이고 매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마치 10년도 이전의 메뉴판을 보는 것 같은 떡볶이 가격입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사리까지도 아주 알찹니다.

 

 

 

 

떡볶이 매운맛으로 소자에 쫄면, 야끼만두 그리고 김말이는 두개 주문 하였습니다. 이렇게 주문하면 12,000원이 됩니다.

 

 

 

즉석떡볶이 이지만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조리를 시작해서 완성하고 가져다 주는 시스템 입니다.

 

 

 

 

특이하게 무 초절임이 떡볶이와 함께먹을 찬으로 나옵니다.

 

 

 

 

깻잎 고명이 올려진 즉석떡뽁이 입니다.

 

 

 

 

어묵과 밀떡이 그득 들어있습니다.

 

 

 

 

이건 야끼만두..

 

 

 

 

그리고 김말이 입니다.

 

 

 

 

 

 

 

 

 

즉석떡볶이 국물 맛을 보니 맵습니다. 매운맛으로 주문해서 보통맛보다 확실히 매운맛이 강합니다.

 

 

 

 

양배추와 쫄면사리 그리고 어묵을 집어들고 한입..

 

 

 

 

뒤이어 주문한 계란 사리 입니다. 두개에 1,000원 입니다.

 

 

 

 

국물이 잘 베어든 김말이와 야끼만두도 먹고..

 

 

 

 

이렇게 무 초절임과 함꼐 먹으면 매운맛을 시원 상큼한 무 초절임이 잡아줍니다.

 

 

 

 

여기 무 초절임 한접시 추가요~~

 

 

 

 

삶은 계란은 이렇게 떡볶이 국물이 으깨서 먹어야 제맛..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주문하면 주방에서 또 만들어서 가져다 주십니다.

볶음밥은 2,000원..

 

 

 

 

바닥에 누릉지가 만들어질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볶음밥도 무 초절임과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배 부른데 자꾸 들어가는 맛..

 

 

 

 

이렇게 먹고 15,000원이 나왔습니다. 올때마다 아주 만족스러운 다사랑분식 입니다.

이상 30년 전통의 즉석떡볶이, 수진역 다사랑분식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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