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단대오거리 맛집 옥동소뼈탕 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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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하기 위해서 성남 8호선 단대오거리 인근"옥동소뼈탕"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매장 이용이 아니라 포장을 하기 위해 찾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매일 오전 9시부터 포장 가능하며 식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는데 재료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을 합니다.

 
 
 
 
소뼈탕은 이제 15,000원 입니다.

 
 
 
 
점심시간 즈음이라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

 
 
 
 
소뼈탕 1인분을 포장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금새 냉장고에서 내어주시는 포장된 소뼈탕 1인분 입니다.

 
 
 
 
집에 와서 확인을 해봤는데 국물과 고기는 따로 주시고 양념장과 대파와 겉절이 김치와 깍뚜기를 반찬으 모두 싸주셨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이 반찬들 두어번 시켜서 먹는데 포장은 그게 좀 아쉽습니다.

 
 
 
 
먼저 웍에서 소뼈를 국물과 함께 넣어주고 끓여주다가 소뼈의 고기를 분리하고 소뼈는 따로 담아 버려줍니다.

 
 
 
 
끓고있는 소뼈탕에 냉동 우동사리 한 개를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소뼈탕과 함께 온 대파도 넣어주고...

 
 
 
 
후추도 살짝...

 
 
 
 
 

 

 
 
 
 
그릇에 건더기부터 우선 옮겨담아 줬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국물과 고기 건더기들을 국자로 퍼서 부어줬습니다.

 
 
 
 
소뼈탕으로 만든 우동 한 상 차림 입니다.

 
 
 
 
 
소뼈탕 우동입니다.

 
 
 
 
 
진한 갈빗국물에 고기가 듬뿍 거기에 우동사리를 넣고 끓여줬습니다.

 
 
 
 
일단 국물부터 한 술 뜨면 캬~~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옥동소뼈탕의 국물맛 입니다.

 
 
 
 
 
이어서 우동을 집어들고 흡입...

 
 
 
 
 
큼직한 고기를 젓가락으로 즐기면서 집어 먹었습니다.

 
 
 
 
밥도 살짝 말아주고...

 
 
 
 
겉절이 김치 척 올려서 한 입...

 
 
 
 
 
밥에 고기에 겉절이 김치 삼합으로 한 입...

 
 
 
 
 
이상 단대오거리 맛집 옥동소뼈탕의 소뼈탕 포장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