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모란역 디저트 카페, 도넛박스

[성남 밥집] 모란역 디저트 카페, 도넛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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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박스"는 모란역 인근 모란장 주차장과 모란생태공원 사이의 빌라촌에 있는 작은 도넛 전문 디저트 카페입니다.

모란역 인근에서 도넛 생각이 나서 검색해 보고 찾아간 곳입니다.
평일 오후에 찾아갔던지라 매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이 빌라촌 지역이 신축 건물이 굉장히 많은 곳이라 도넛박스 매장이 있는 건물도 굉장히 깔끔한 신축 느낌이었습니다.

가게 외관을 확인하고 매장으로 입장!!

화요일은 휴무이고 매일 정오에 영업을 시작하여 오후 10시에 영업이 마감됩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입구 왼편에 큰 트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바 형태의 오픈된 조리공간이 있습니다. 그 외 공간은 테이블이 있는 홀 공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이 많은 매장 내부였으며 나무 느낌이 나는 가구와 그 색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매장에 입장하면 가장 앞쪽으로 도넌 진열대가 보입니다.

왼쪽부터 시그니처 도넛인 바닐라 커스타드..

앙버터와 블루베리..

그린카이, 땅콩..

초코 커스타드 순으로 도넛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넛은 종류별로 3,000원에서 4,000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바닐라 커스타드, 라즈베리 버터, 앙버터, 초코 커스타드 도넛을 사들고 나왔습니다.

4개를 사면 이런 박스에 도넛을 담아 주십니다.

집에 가져다 두었다가 커피와 함께 도넛을 먹어봤습니다.

라즈베리 버터와 초코 커스타드 도넛..

라즈베리 버터 도넛입니다.

초코 커스타드 도넛..

그리고 바닐라 커스타드..

앙버터 도넛입니다.

전체적으로 빵 부분도 내용물도 참 마음에 드는 도넛이었습니다.
그동안 카페 노티드, 도넛 드로잉, 올드 페리 도넛 가서 도넛을 사먹곤 했는데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도넛 전문점을 또 하나 찾게 되어서 아주 기쁜 날이었습니다.

이상 모란역 도넛 전문 디저트 카페, 도넛박스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