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매운 우동 전문점, 깡우동 모란역점
- 밥집 맛집
- 2024. 7. 21.
성남 밥집, 모란역 맛집, 모란역 우동, 깡우동, 매운우동, 점심우동, 모란역 점심, 모란역 우동 맛집, 깡우동 모란역점 소개글.
포장마차에서 먹던 우동이 생각나서 점심 시간에 "깡우동" 모란역점을 찾았습니다.
8호선 모란역 2호선 인근에 있으며
점심 영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합니다.
매일 새벽 3시까지 영업하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매장 입구로 들어가니 안쪽으로 제면실과 주방이 보입니다.
벽면에 붙어있던 메뉴 소개들...
우동 어묵류와 탕수육 그리고 만두등의 메뉴들이 있습니다.
점심 시간때라 유동인구가 없는 모란역 인근이었지만 식사중에 매장 앞에서 담배 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담배연기가 들어와 꽤나 불편했었습니다.
깡우동 메뉴판 입니다.
매운 우동 전문점 답게 우동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문즉시 생면을 뽑아서 우동을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우동류 외에 안주류의 사이드 메뉴들은 술안주로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우동 반찬은 기본으로 단무지가 나옵니다.
매장 안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김치와 단무지를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어묵우동 곱배기 중간맛 입니다.
쑥갓과 어묵과 유부 그리고 김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국물은 시원한 멸치 국물 베이스 였습니다.
뜨끈한 온도감이 아주 좋은 국물 이었습니다.
일본식 우동에 비해 많이 얇은편이며 중식 중화면에 비해서도 살짝 얇은 특색있는 우동면 이었습니다.
중간 매운맛이라 함께나온 양념장을 잘 풀어주니 붉은색의 국물이 되었습니다.
양념장이 섞인 국물을 한 술 먹어보니 중간맛인데도 매운맛이 확 느껴졌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우동 흡입을...
뜨끈한 국물에 잘 어울리는 우동 이었습니다.
단무지와 함께 흡입...
그리고 김치와 함께 흡입...
이상 매운 우동 전문점, 성남 모란역 2번출구 근방 깡우동 모란역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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