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남한산성 입구역 동네맛집 중화요리 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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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1번출구 인근에 있 는 중화요리 전문점 "미당"에 다녀왔습니다.

 

소문난 인근 동네 맛집이라 식사시간대에는 늘 붐비고 대기도 생기는 중화요리 미당 입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정기휴일은 매주 월요일 입니다.

 

 

 

다른 곳에서 점심 1차를 하고 2차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려고 찾아서 "깐쇼새우" 소자와 "삼선짬뽕"을 주문 했었습니다.

 

 

 

 

먼저 깐쇼새우 입니다.

 

 

 

 

금방 튀겨져 나와서 열감이 느껴지는 달콤한 양념이 코팅된 깐쇼새우 였습니다.

 

 

 

 

이어서 나온 삼선짬뽕에는 정말 해물이 그득하게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메뉴 두개만 주문하고 맥주는 칭따오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중국 청도 지방의 맥주 칭따오 입니다.

 

 

 

 

 

 

 

 

 

삼선짬뽕을 개인 앞접시에 덜었는데 정말 해물이 듬뿍 이었습니다.

 

 

 

 

진하고 매콤한 국물도 맛보고..

 

 

 

 

이어서 깐쇼새우 입니다.

 

 

 

 

새우살이 으드득 씹히는게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양념맛은 아주 달콤매콤한게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좋은 안주에 맥주 한잔..

 

 

 

 

그나저나 삼선짬뽕은 양도 많고 진짜 내용물이 듬뿍!! 찐 이었습니다.

 

 

 

 

이상 남한산성 입구역 동네맛집 중화요리 미당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