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베질루르 해질녘 거리(BASILUR SUNSET AVENUE) 월드타워점

[서울 음식]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베질루르 해질녘 거리(BASILUR SUNSET AVENUE) 월드타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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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질루르선셋애비뉴", "베질루르 해질녘 거리" 월드타워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있습니다.

쇼핑몰 안에 입점해 있는 곳이라 처음에 지나다니면서 봤을땐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커피, 차, 음료 그리고 디저트가 있는 멋진 카페였습니다.

베질루르 선셋 애비뉴는 쇼핑몰 안에서 양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아마 아래 사진처럼 레드카펫이 깔려있는 입구가 정문으로 혼자 생각은 해보고 있습니다.

베질루르 선셋 애비뉴 천장에는 작은 조명들이 여러개 있어서 꽤나 괜찮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이렇게 밀크티를 들고 허세샷을..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반대편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매장 가운데 주문을 위한 공간이 있으며 가운데 공간 좌우로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바깥 공간과 분리된 좌석들도 있습니다.

수많은 차와 커피가 있어서 처음엔 어떻게 주문해야 되는지 공부를 했어야 했습니다.

요렇게 계산대 앞에 보면 추천메뉴와 베스트 메뉴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단 제가 베질루르에서 꽂힌것은 밀크티 입니다.
보틀, 병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병은 가져가서 꽃병이나 다른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차와 커피 이에도 디저트류도 꽤나 잘 준비되어 있는 베질루르 였습니다.

걔중 대표메뉴인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입니다.

일본 북해도의 명물인 르타오 프로마쥬 더블 치즈케이크도 베질루르에서 만날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후 찾아갔던 날이었습니다. 밥도 사고 차도 제가 샀..

얼그레이 밀크티를 보틀, 병으로 아이스로 주문 했었습니다.
이렇게 병과 함께 얼음컵을 따로 내줍니다.

병에 담긴 밀크티를 이렇게 얼음컵에 옮겨담아 마시면 됩니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입니다.
보는것보다 훨씬 폭신하고 단 케이크 였습니다.

이상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베질루르 해질녘 거리(BASILUR SUNSET AVENUE), 베질루르 선셋 애비뉴 월드타워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