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잠실역 혼밥 명가, 황기순칼국수&돈까스 잠실역점

김밥천국 고급 버전의 칼국수와 분식 천국, 황기순 칼국수&돈까스 잠실역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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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칼국수&돈까스" 잠실점, 잠실역점은 잠실역 지하철 9번출구 인근 지하에 매장이 있습니다.

 
 
매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칼국수와 돈까스를 주력으로 하고 덮밥에 떡볶이 같은 분식 메뉴들도 있어서  뭘 먹을까 고민될때 종종 찾게되는 곳입니다.  

 
 
 
 
매장 내부 공간도 넓고 음식이 아주 빨리 나오는 편이라 일이 바쁠때 혼밥으로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찾기도 합니다.

 
 
 
 
각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메뉴판 입니다.

 
 
 
 
특별한 메뉴들도 많지만 이날은 생생비빔면을 선택하고 주문 하였었습니다.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바가 있어서 모자라면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셀프바 옆에 온 육수 보온통이 있어 이것도 반찬처럼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조리되어 나온 생생 비빔면 입니다.
면은 양념과 비벼진 상태로 그 위로 채소 고명들이 올려져서 나옵니다.

 
 
 
 

 

 
 
 
 
면은 일반 중면과 우동면 사이 굵기 정도의 특제면을 사용합니다.

 
 
 
 
양념국물이 자박하게 있어서 양배추, 상추 그리고 오이등의 채소들과 잘 섞입니다.

 
 
 
 
이렇게 잘 섞어주고..

 
 
 
 
본격적으로 후루루룩..

 
 
 
 
프렌차이즈이긴 한데 그 맛은 평범하지 않고 많이 연구를 한듯한 개성있는 맛이라 종종 찾아서 먹게됩니다.

 
 
 
 
이날도 한그릇 깨끗하게 비웠었습니다. 기본 음식의 양이 넉넉하게 나와서 한그릇 식사로 정말 든든합니다.

 
 
 
 
이렇게 먹고 7,000원이라 더욱 좋았던 혼밥 점심 한끼였습니다.

 
 
 
 
이상 잠실역 혼밥 명가, 황기순칼국수&돈까스 잠실역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