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엄청 크지는 않은 노랑통닭 엄청 큰 후라이드 + 양념치킨, 엄청 큰 반반치킨
- 밥집러 일상
- 2022. 5. 27.
양이 엄청많은 노랑통닭 엄청 큰 후라이드 + 양념치킨, 엄청 큰 반반치킨 배달 후기글
밥차리기 귀찮은데 나가서 먹기는 더 귀찮을땐 배달만한게 없습니다.
족발과 치킨 사이에서 고민하다 치킨을 선택하고 수많은 치킨 브랜드 중에서 고민하다 노랑통닭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랑통닭의 수많은 메뉴들 중에서 눈에 띈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어? 이게 진짜 그렇게 큰가?' 하고 주문해 보았습니다.
반반 메뉴가 있어서 "엄청 큰 반반치킨" 뼈/후라이드 + 양념 으로 주문 완료!!
저녁 식사시간대를 조금 지난 치킨이 제일 맛있는 야식 시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배달앱 주문 내용에는 엄청 큰 후라이드 + 양념치킨 으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배달된 치킨의 주문서를 확인!!
저희집은 치킨 주문시에는 언제나 1인 1무 입니다.
치킨 봉지에 들어있던 내용물들을 꺼내봤습니다.
그런데 치킨상자와 치킨봉투 두개가 왔습니다.
'응?'
치킨상자에는 엄청 큰 양념 치킨이 들어있었고..
치킨 봉투에는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이 들어 있었습니다.
상자와 봉투에 들어있던 각각의 치킨의 양이 적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치킨 무 두개!!
이렇게 재밌는 계훈이 적ㅎ있는 노랑통닭 착한 소금이 함께 왔습니다.
일단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부터 집어들어 봤습니다.
반전은 엄청 크지 않은 후라이드 치킨 이라는거..
바삭한 튀김옷에 노랑통닭 튀김옷 특유의 카레향이 살짝 납니다.
달콤 매콤 짭쪼롬한 양념 치킨에도 카레향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실제로는 크지않은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한조각을 집어서 함께 온 양념소스에 콕 찍어서 한입..
후라이드 치킨은 역시 소금에 찍어야 제맛입니다.
착한소금에 콕 찍어서 한입..
이상 맛있고 양은 많지만 엄청 크지 않은 노랑통닭의 엄청 큰 후라이드 + 양념치킨, 엄청 큰 반반치킨 후기 였습니다.
'밥집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5월 결산 6월 시작.. (15) | 2022.06.06 |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마의 20만보 걷기 (7) | 2022.06.05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집 회사 집 회사 집.. (11) | 2022.05.30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운동하기도 먹기도 놀기도 좋은 5월.. (6) | 2022.05.29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방콕 여행 복귀 후 다이어트가 필요했던.. (19) | 2022.05.23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3주만에 돌아온 주간 운동결산.. (7) | 2022.05.22 |
[배달 일상]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그리고 바게트볼 (3) | 2022.05.14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4월의 마지막 주.. (15) |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