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 굴,랍스터,홍합 바 THE Raw Bar, 엠포리움 백화점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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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 굴,랍스터,홍합 바 THE Raw Bar, 엠포리움 백화점 방콕


방콕 BTS 프롬퐁역과 연결되어 있는 엠포리움(EMPORIUM) 백화점 4층에 있는 "THE Raw Bar" 레스토랑은 굴과 랍스터 홍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바 형태의 오픈 레스토랑 입니다.

 

 

 


활랍스터 요리..

 

 



굴요리..

 




그리고 홍합 외 조개 요리를 취급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엠포리움 백화점의 4층 식당가에 위치한 오픈형 레스토랑이며 일반 테이블 좌석과 Bar형 좌석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앉은 바 좌석 앞에 여러 종류의 굴들이 냉장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굴과 랍스터를 취급하는 바 형태의 레스토랑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는데 해가 갈수록 이런 바들이 늘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즐겨보는 싱싱한 생굴 요리들..

우리나라에선 겨울 음식에 가까운 생굴요리를 동남아 국가에서 즐기는 것도 신기한 경험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니 종업원이 식탁 종이 매트를 깔아줍니다.

 




바 한쪽엔 핫 소스와 소금, 후추 그리고 랍스터 손질용 집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장 양면으로 되어진 종이 메뉴판을 종업원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달팽이 요리와 파스타, 롤 그리고 햄 요리도 보입니다.

 




해산물 대접을 보고 혹!! 했지만 김사장님이 말려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굴 종류가 있었지만 잘 모를땐 그냥 앞에 있는 메뉴를..
매운 무와 함께한 폰즈 양념 생굴 반 타스(??) 를 주문해 봤습니다.

 




파리에서 먹었던 홍합 요리가 생각나서 토마토 양념 홍합도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종업원분께서 와인을 권유해 주셨지만 와인을 잘 몰라서 그냥 소다수로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판 한켠에 다른 지점들 정보가 보입니다.

 




일단 태국산 소다 워터로 목을 축여봅니다.

 




토마토 양념 홍합이 먼저 나왔습니다.

 




함께 나온 바게트 빵 한조각과 홍합을 앞접시에 덜고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홍합만 쏙..
씨알이 그렇게 큰 홍합은 아니었습니다.
퍽퍽한 느낌없이 아주 부드러웠던 홍합이었습니다.

 

 

 




토마토 양념과 함께 바케트 빵에 올리고 한입..

 




이어서 폰즈 양념 생굴 1/2 dozen이 나왔습니다.

 




폰즈 양념이 살짝 뿌려져 있지만 더 있어서 취향껏 더 뿌려 먹으면 됩니다.

 




폰즈 양념 한그득 뿌리고 한굴..
후룹..
으악!!

 




또 한굴..
후루룹..
으아아아악!!
진짜 맛있는 굴이었습니다.
해외 여행 다니면서 여기저기서 굴을 먹어봤지만 가장 맛있는 굴 요리중 하나였습니다.

 




다 먹고나니 식욕이 마구 샘솟는 전식을 먹은듯 합니다.

그러나 가격은 방콕에서 식사 중에선 비싼편에 속하였습니다.
1966바트..
한화로 대략 73,000원 정도 가격입니다.

 




이상 방콕에서 아주 맛있었던 생굴 요리를 먹을 수 있던 곳, 엠포리움 백화점 4층의 THE Raw Bar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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