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 태국에서 즐기는 멕시코 요리, 플런칫 역 인근 La Monita Taqueria 멕시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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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onita Taqueria는 태국 방콕 BTS 플런칫 역 인근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입니다.

 

La Monita Taqueria

https://goo.gl/maps/gKTmvxTBTQ12YNNr5

 

인근에 가까운 순서대로 노보텔 플런칫 호텔,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 파크 하얏트 방콕, 더 아테네 호텔 럭셔리 콜렉션, 호텔 인디고 방콕 그리고 콘라드 방콕 호텔들이 있습니다.

 

 

 

 

평일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야외에도 작은 테이블들이 몇개 있어서 밖에서도 멕시칸 음식과 음료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니 입구에서 봤을때 상상했던 것보다는 몇배나 내부가 컸습니다.

매장 뒷문으로 나가는 야외 좌석도 있었고 손님들이 거의 만석이고 입구쪽 테이블만 몇좌석 남아 있었습니다.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셨고, 태국 현지분들도 많이 보이시는 시끌시끌한 장소 였습니다.

 

 

 

 

메뉴판은 음료와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메뉴판 첫장에는 시그니쳐 메뉴로 미니 퀘사디아와 타코가 보였습니다.

 

 

 

 

처음 방문한 레스토랑에서는 늘 메뉴판부터 정독을..

 

 

 

 

멕시칸 음식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들이 퀘사디아, 타코 그리고 브로또 같은 것들인데 메뉴판에도 그 종류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스테이크 퀘사디아 주문을..

 

 

 

 

이어서 타코 입니다.

 

 

 

 

퀘사디아를 고기로 주문했으니 타코는 치킨으로..

 

 

 

 

타코용 전병도 선택을 하면 됩니다. 밀가루 또르띠아로..

 

 

 

 

먼저 세가지 살사 소스가 나옵니다. 가운데 주황색이 가장 매웠던..

 

 

 

 

앞접시가 나오고..

 

 

 

 

지난 몇년간 전 세계를 괴롭혔던 그 코로나가 아닌 맥주 코로나가 라임과 함께 나왔습니다.

 

 

 

 

 

 

 

 

 

먼저 나온 치킨 타코 입니다.

 

 

 

 

닭고기가 듬뿍..

 

 

 

 

양파와 고수도 듬뿍..

 

 

 

 

이렇게 라임을 짜주고..

 

 

 

 

소스를 뿌려주고..

 

 

 

 

말아서 먹으면 됩니다.

 

 

 

 

이어서 퀘사디아 입니다.

 

 

 

 

여러가지 햄과 고기가 들어간 스테이크 퀘사디아 였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사우어 크림입니다.

 

 

 

 

퀘사디아를 앞접시에 옮겨담고..

 

 

 

 

먹기좋게 잘라서 사우어 크림 올리고 한입..

 

 

 

 

타코는 확실히 어떤 소스가 들어가는가에 따라 재료가 무엇인가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집니다.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내용물도 풍부하고 고수향도 강해서 제 맘에 쏙 들었던 타코 였습니다.

 

 

 

 

이렇게 먹고 1, 094바트, 한화로 대략 41,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상 태국에서 즐기는 멕시코 요리, 플런칫 역 인근 La Monita Taqueria 멕시칸 레스토랑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