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60계치킨 호랑이치킨 배달 후기

[배달 일상] 60계치킨 호랑이치킨 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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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광고가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오는 60계치킨의 "호랑이치킨"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60계치킨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호랑이치킨 메뉴소개 화면입니다.

 

주말저녁 마무리로 맛있는 치킨을!!

 

 

 

 

호랑이치킨과 치킨무를 하나 더 추가해서 주문했었습니다.

 

 

 

 

추가 주문한 치킨무를 포함하여 호랑이치킨, 치킨두 두개, 콜라 한캔 그리고 마요네즈가 함께 배달되어 왔습니다.

 

 

 

 

호랑이치킨을 개봉 해보니 일단 마늘향과 알싸한 매운맛이 살짝 느껴지는 향이 섞여져서 전해집니다.

 

 

 

 

겉면에 붙어있는 작은 조각들은 마늘조각이 아닌 콘후레이크 조각입니다. 

자세히 보면 하얀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마늘가루, 갈릭파우더이며 그 외에도 다진 고추와 파슬리 가루같은 초록색의 작은 조각이 붙어 있습니다.

 

 

 

 

 

 

하나 집어들어보면 눅눅함 없는 바삭함이 젓가락으로 그대로 전해집니다.

 

 

 

 

자세히 보면 시럽같은 것이 겉면을 코팅하고 있습니다.

 

 

 

 

한입 베어무니 보면서 느낀것과 같이 바삭한 튀김옷이 먼저 즐거운 식감을 입으로 전해줍니다.

달콤짭쪼롬한 양념맛이 먼저 느껴지고 갈릭파우더의 마늘맛과 홍고추의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뒷맛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콘푸레이크는 입에서 치킨 조각을 계속 씹는동안 같이 씹히면서 바삭한 식감을 계속 느끼게 해줍니다.

 

 

 

함께 온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 맛은 어떨가요?

 

 

 

 

마요네즈 맛이 더해지니 또 색다른 맛을 만들어 냅니다. 

느끼함을 더해 주는것이 아니라 단맛과 간장만 마늘맛 매운맛과 마요네즈맛이 섞이면서 그냥 먹을때와는 또 완전 다른 맛을 만들어줘서 별미로 느껴집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먹다보니 웻지감자가 보입니다. 치킨과 같은 양념으로 버무려져 있습니다.

 

 

 

 

호랑이치킨을 먹다가 다시 확인 해보니 튀김옷이 다른 치킨에 비해 굉장히 얇은 편입니다.

양념맛은 기본은 교촌의 허니갈릭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호랑이치킨에 더해진 홍고추 조각과 파슬리 그리고 콘후레이크가 굉장히 다른맛과 식감을 만들어 냅니다.

 

 

 

 

같은 양념으로 버무려진 이 웻지감자는 먹을수록 맛있습니다.

'이 웻지감자를 추가해서 주문할 수 있다면 다음번엔 무조건 추가해서 주문할것 같습니다.'

 

 

 

 

앞접시에 호랑이치킨을 덜어먹다 보니 이렇게 부스러기가 남게 되는데 이 부스러기도 식감이 굉장히 바삭하고 양념의 그 맛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한입에 털어넣고 바사삭 바사삭 씹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신메뉴 치킨, 60계치킨의 호랑이치킨 이었습니다. 

당분간 호랑이치킨을 계속 시켜먹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은 생각을 전하며 배달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