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양념치킨은 역시 처갓집양념치킨 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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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일상] 양념치킨은 역시 처갓집양념치킨 배달 후기


퇴근길에 동거인께서 양념치킨 주문을 요청 하셨습니다. 그것도 꼭 "처갓집양념치킨" 양념치킨 요청이었습니다.

집에 들어가기도 전에 양념치킨 한마리를 주문했는데 갑자기 오랜만에 후라이드치킨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어서 후라이드 치킨도 주문하였습니다.

 

그 결론은 이렇게 두마리!! 반반치킨 없습니다.

사장님 전화가 와서 같은집에서 두번 주문이 들어왔다고 확인하셨었습니다. ㅋㅋㅋㅋ

 

 

 

 

실은 배달앱 할인 쿠폰이 두장이 있었습니다.

그걸 다 쓸려면 주문을 따로해야 했기에 한번은 양념치킨..

 

 

 

 

또 한번은 후라이드치킨으로 따로 결제 하였습니다.

 

 

 

 

배달이 되었으니 개봉을 해봐야지요..

일단 후라이드치킨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바삭하게 튀겨진 후라이드치킨입니다.

닭다리의 크기로 보아 그리 큰 닭은 아닙니다.

확실히 튀겨진 모양이 최근 치킨 전문점의 그것과는 다른 꽤 예전 한국식 후라이드치킨의 그 모습입니다.

 

 

 

 

허니 올리고당 야채양념이 함께 오는데 이게 처갓댁양념통닭의 양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금과 치킨무 그리고 콜라 작은캔이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이어서 양념치킨입니다.

치킨무를 추가해서 치킨무가 두개 동봉되어 있어 역시 콜라캔 작은게 하나 들어있습니다.

 

 

 

 

처갓집양념치킨 특유의 양념이 버무려진 양념치킨 입니다.

그 흔한 땅콩가루도 없고 오로지 양념!! 그뿐입니다.

 

 

 

 

일단 치킨무 국물 한모금 마시고 목부터 축여주고..

 

 

 

 

 

 

먼저 후라이드치킨입니다.

닭다리부터 소금에 콕 찍어서 한입..

 

 

 

 

나쁘지 않은 기름맛이 느껴지는 아직 온기가 있는 후라이드치킨은 역시 소금에 찍어먹어야 제맛입니다. 

첫 두조각은 맛있지만 몇개 먹으면 쉽게 물리는 단점이 있는 후라이드치킨입니다.

 

 

 

 

이어서 양념만 잔뜩 뭍혀져 있는 양념치킨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역시 처갓댁양념치킨!!

먹다보면 느끼한 후라이드치킨에 비해 양념치킨은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수 있습니다.

퍽퍽살도 맛있는 역시나 갓 처갓집양념치킨!!

 

 

 

 

이건 저희동네 지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양념을 넉넉하게 뿌려줍니다.

그래서 다음날 남은 양념통닭과 양념으로 치밥을!!

 

 

 

 

이상 처갓집양념치킨 배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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